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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한봉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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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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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한봉수의병장의 항일의거비
    한봉수의병장 항일의거비는 한봉수의병장이 이끄는 의병들이 모래재에서 우편물을 호위하는 일본군 2명을 공격하여 사살하고 총기·탄약·현금을 노획한 곳에 세워진 기념비이다. 그는 의병항쟁 당시 무적장군, 번개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전의, 옥천, 평택, 여주, 횡성, 문경 등지에서 활약했는데 33번의 공격동안 1번 패한 전과를 거둔 명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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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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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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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인공적으로 다듬어 놓은 광주광역시 입석마을 입석
    입석마을 입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수동에 세워져 있다. 입석마을 입석이 있는 입석마을은 황룡강 가장자리에 있다. 입석마을 입석은 화강암 재질로 만들었으며, 자연석 그대로가 아닌 사람의 힘으로 가공한 형태이다. 한국전쟁 이전에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 입석에서 풍요와 복을 비는 마을 공동제사를 지냈었다. 전남의 입석들이 대체로 자연석이고, 마을 입구나 가운데 세워져 있는 것에 비해 입석마을 입석은 민가 마당에 있고, 인공적으로 다듬어 놓았다는 특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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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연꽃무늬가 새겨진 순창 산동리 남근석
    산동리 남근석은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 팔왕터에 있다. 팔왕터는 설씨부인이 8명의 아이를 낳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산동리 남근석은 약 1500년대에 여장사(청상과부)가 2기의 남근석(미륵님)을 가져오다가 하나는 창덕리(미륵쟁이)에 버리고, 하나는 산동리(팔왕터)에 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산동리 남근석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현재 남근석과 여근곡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제의는 없지만 아이가 없는 사람은 남근석에서 기도를 하고, 젖이 부족한 산모는 여근곡 인정샘 부근에서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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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백암리 12당산 중 하나인 전북 정읍 남근석
    남근석은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에 있다. 백암리는 마을에 흰 바위가 많아 붙여진 지명이다. 남근석은 백암리의 12당산 중에 하나이다. 매년 음력 1월 4일이 되면 마을주민들이 모여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백암리에는 원래 24방위에 맞춰 24개의 당산이 있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현재는 12당산만 남아있다. 백암리의 남근석은 당산, 남근 당산, 남근석, 자지바위라고도 불리고 있다. 아이가 없는 사람들은 남근석에서 기도를 하거나, 남근석 주위를 돌며 껴안거나, 남근석의 돌이끼를 긁어 달여 먹으면 아이를 낳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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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마을 주민들에게 이정표같은 존재, 부안군의 우금바위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2021년 명승으로 지정된 ‘부안 우금바위 일원’이 위치한다. 우금바위는 ‘우금암’으로도 부르는데, 우금산 정상에 솟아 있는 바위를 가리키는 것이다. 크게 두 개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동쪽에 있는 바위를 ‘묘암’, 서쪽에 있는 바위를 ‘개암’으로 부른다. 우금바위는 고려시대 문인인 이규보의 글에도 나오며, 조선시대 서화가인 강세황은 ‘우금암도’를 그리기도 하였다. 우금바위는 마을 주민들에게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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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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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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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서불이 찾아와 세운 조천의 조천석
    조천석(朝天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데 홍수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하늘에 기원하던 신앙적 성격의 조두석(俎豆石)이다. 조천석은 자연석인 경천암 위에 세워져 있었다. ‘경천’이란 ‘하늘을 받친다’는 의미로서, ‘하늘을 받쳐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재앙을 막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조천석은 1960년대 산지천 복개 공사로 인하여 경천암에서 분리되어 제주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었다가 복개가 끝난 후 현재 산지천 입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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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고씨, 양씨, 부씨 시조가 쏜 화살을 맞은 제주 삼사석
    삼사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에 있다. 삼사석은 제주도의 시조인 고씨, 양씨, 부씨가 탐라국 건국 후 도읍을 정하기 위해 한라산 북쪽 기슭 쌀손장오리[矢射岳]에서 화살을 쏘아 그 화살이 꽂혔던 돌이다. 삼사석에 화살을 쏜 고씨, 양씨, 부씨는 탐라국을 세운 건국신화 주인공들이다. 이들이 솟아났던 모홍혈은 지금의 삼성혈이며, 이들이 화살을 쏘아 거처로 정한 곳이 현재의 제주시 일도동, 이도동, 삼도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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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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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자녀를 얻고 싶을 때 기도하는 인왕산 선바위
    선바위는 서울의 인왕산에 있는 바위이다. 바위의 모양이 스님이 장삼을 입은 모습과 같다 하여 선(禪)바위라 한다. 조선시대에 한양도성을 쌓을 때 선바위의 포함 여부를 두고 태조 이성계, 정도전, 무학대사의 의견충돌이 있었다. 선바위를 석불님, 석불각, 관세음보살님이라고도 한다. 선바위와 인근 바위에는 풍화작용으로 인한 구멍이 많다. 그 바위들의 구멍에 작은 돌이나 동전을 붙이고 기도를 하면 자식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자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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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고양이 바위가 쪼개져 탄생한 경기도 광주 곤지암
    곤지암은 경기도 광주시 실촌면 곤지암리 453-20번지에 위치한 바위다. 곤지암이라는 마을이름은 마을 뒷산에 연못이 있었고 그곳에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것이다. 곤지암은 화강암으로 된 큰 바위와 작은 바위 2개로 이뤄져 있다. 곤지암에는 임진왜란 때 무신인 신립 장군의 묘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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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한봉수의병장의 항일의거비
    한봉수의병장 항일의거비는 한봉수의병장이 이끄는 의병들이 모래재에서 우편물을 호위하는 일본군 2명을 공격하여 사살하고 총기·탄약·현금을 노획한 곳에 세워진 기념비이다. 그는 의병항쟁 당시 무적장군, 번개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전의, 옥천, 평택, 여주, 횡성, 문경 등지에서 활약했는데 33번의 공격동안 1번 패한 전과를 거둔 명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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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명사수 한봉수의병장 유적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에는 한말의병장이자 3.1운동도 주도했던 항일지사 한봉수의병장의 유적지가 있다. 그는 의병항쟁 당시 무적장군, 번개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전의, 옥천, 평택, 여주, 횡성, 문경 등지에서 활약했는데 33번의 공격동안 1번 패한 전과를 거둔 명사수였다고 한다. 한봉수는 1919년 3.1운동 때에도 만세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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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강원도의 출생의례
    강원도 지역의 기자의례(아들을 기원하는 의례)로는 산메기가 있다. 명절이나 봄, 가을에 좋은 날을 받아 삼신을 받는 의례인데, 주문진읍 소돌마을 아들바위와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 옆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에게 소원을 빌면 아들을 점지해준다 하여 인기있는 기자의례 장소였다. 또한 영월에서는 산모가 삼태미(집안의 재를 담아 버리는 삼태기)를 깔고 앉으면 안된다는 금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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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소처럼 생긴 마을, 주문진의 소돌과 아들바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 6리와 12리에 있는 마을은 마을의 형상이 소 모양으로 생겨서 ‘소돌’이라는 지명이 되었다. 소형상의 지형은 풍수지리에서 풍요와 자손의 번창을 가져다준다고 믿으며, 돌은 영원히 변치 않는 성질의 상징이다. 소돌 바닷가에 있는 아들바위는 원래 삼치바위였는데, 1990년대에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소문이 돌면서 아들바위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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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신선이 노는 것을 시기해 장군이 칼로 내리친 문경 칠봉산 사선암
    사선암(四仙岩)은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갈동리와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경계에 있는 칠봉산 정상에 있는 바위이다. 예전에는 황령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산에는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조자룡이 태어나 무술을 연마한 ‘조자룡굴’이 있다. 전국에 ‘칠봉산’이 여럿이나 문경시와 상주시 사이에 있는 칠봉산이 가장 높다. 사선암은 갈라져 있는데, 전설에는 어느 장군이 신선들이 노는 것을 시기해 칼로 내리쳐 갈라졌다고 하는데, 칠봉산 주변에 조자룡이 태어나 용마를 얻어 무술을 연마했다고 하니 사선암을 칼로 내리친 인물은 조자룡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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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김천시

    사모바위 전설에 숨겨진 김천인의 한(恨)과 소망
    사모바위 전설은 조선시대 초까지 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큰 고을의 위상을 유지했던 김천지방이 연산군대에 이르러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거치며 쇠락의 길로 접어들던 때 탄생한 전설이다. 현재 김천시 양천동 하로마을 입구에 옮겨져있는 사모바위는 옛날 관리들이 사용하던 관모(冠帽)를 닮았다. 이 바위는 원래 모암산 절벽에 있던 바위로 풍수지리설과 민간신앙이 결합된 사모바위 전설에는 당시 무참히 도륙 당한 지역 백성들의 한(恨)과 소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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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옥황상제가 내려준 바구니가 바위로 변한 문경 농바우
    농바우는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갈동리에 있는 바위이다. 갈동리는 500여 년 전에 동래정씨에 의해 마을이 개척되었다고 하는데, 개척 당시에 칡넝쿨이 무성하여 한자로 칡 갈(葛)자를 써서 ‘갈골’ 또는 ‘갈동(葛洞)’이라 부른다. 농바우는 농바위의 지역 사투리로 바위가 장롱처럼 생겼으므로 ‘농바우’라 한 것이다. 지역에 전하는 이야기로는 하늘나라의 선녀가 규칙을 어기고 결혼 전에 잠자리를 했기에 옥황상제가 지상으로 보내는 벌을 내렸다. 옥황상제는 선녀를 지상으로 보낼 때 바구니 두 개를 함께 주었는데 그것이 지상에 내려오자 지금의 농바우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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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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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남평 문씨의 시조 문다성이 태어난 나주 문바위 문암
    나주 문바위 문암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 문바위 문암은 남평문씨의 시조인 문다성의 탄생과 관련이 있는 바위이다. 문바위는 경사지에 놓여 있어 앞에서 보면 높이 6m, 폭 5m의 크기로 보이지만, 뒤에서 보면 1m 정도로 보인다. 문바위 문암에 대한 기록은 조선후기 영조 21년(1731)에 쓰여진 남평문씨 창간보 『신해보』와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호남읍지』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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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구산리 지석묘의 표석으로 추정되는 전남 구례 구산리입석
    구산리입석은 전라남도 구례면 토지면 구산리 구만마을에 세워져 있다. 구산리입석이 있는 구만마을은 마을에 9만 가구가 살았다고 하여 구만(九萬), 혹은 아홉 물굽이가 모인 곳이라 하여 구만(九灣)이란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구산리입석은 높이 240cm, 상단 폭 110cm, 하단 폭 140cm, 두께 25~35cm의 크기이며, 전체적으로 네모지고 두툼한 모습의 판상석의 형태이다. 구산리입석이 구산리지석묘의 묘 표석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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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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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수십 개의 성혈이 새겨진 바위들, 울주 방기리 알바위
    방기리 알바위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있다. 방기리의 유래는 방씨들이 많이 살았던 곳, 또는 통도사에 방문한 신도들에게 방을 빌려주는 곳이라고 한다. 알 모양의 구멍들이 있는 바위를 알바위라 하는데, 바위의 구멍들은 돌 표면을 쪼아서 형태를 잡은 후 회전마찰을 통해 다듬은 것이다. 울산대학교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에 의하면 방기리 알바위에는 전체 180개의 성혈이 새겨져 있으며, 이중 46개는 선으로 연결된 형태이며 이는 특별한 의미를 나타내는 암각화로 보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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