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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축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짐대를 세우고 지신밟기를 하는 무주 내도리 산의 짐대제
    내도리는 전라북도 무주읍,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영동군의 3개 도 접경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내도리 산의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에 산신제와 짐대제를 지내고 있다. 산신제는 인구의 고령화와 엄격한 금기로 인해 제를 모시기 어려워 무주읍 복고사에 제의를 일임하고 있다. 산신제 당일에 마을을 대표하여 이장과 총무만 참석한다. 짐대제는 마을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매년 1기씩 마을 입구에 세운다. 짐대를 세우고 나면 풍물을 치며 지신밟기를 한다. 짐대제는 무주의 대표 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의 개막행사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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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산신제
    계룡산은 예로부터 국토 전체를 지키는 산이라 전해져왔다. 계룡산에서 열리는 산신제도 그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시작은 확실치 않다. 계룡산 산신에 대한 믿음이 국가와 민간에서 따로 존재했기에 산신의 이미지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계룡산 산신제는 계룡산 서북쪽에 있는 중악단에서 매년 2월과 8월에 제관과 유생들에 의해 치러졌다. 조정에서 사람을 파견하기도 했다. 조선이 멸망함에 따라 산신제는 중단되었다. 1990년대 후반 공주시에 의해 복원되어 현재는 유교, 무속, 불교의 방식을 모두 종합한 지역축제의 성격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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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산축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제의를 금정동 산축제라고 한다. 산축제라는 명칭에서 산신(계열)의 신격을 마을신으로 모시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산축제에 앞서 산신제를 지낸다. 당 앞에는 시멘트로 제단이 마련되어있어 제의날 이곳에 제물을 차리게 된다. 제단에는 ‘금정도당대제단’이라고 쓰여있다. 산신제 후에는 당으로 와서 산축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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