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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을 삶으면서 부르는 제주 강정마을의 「이랴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은 물이 풍부하여 이 지역 강정천의 물로 서귀포시민의 80% 이상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강정마을에서는 한 마리 소에 써레를 메고 써레질을 하였는데, 이때 소에게 지시하거나 독려하는 내용의 노랫말로 「이랴소리」를 부른다. 「이랴소리」는 독창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강정마을의 「이랴소리」는 선후창으로 불렀다. 이는 강정마을에서 써레질을 할 때 보조자를 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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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인제 서화리에서 논을 삶으면서 부르는 산여소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는 1945년 8·15 광복 후 북한에 속해 있다가 1958년 3월에 수복되었다. 서화면은 예부터 들이 너른 지역이라 농사가 발달하였다. 「산여소리」는 농산노동요 중 논농사요이며, 논 삶는 소리이다. 논을 삶는다는 것은 모를 심기 위해 소에게 써레를 지우고 무논을 평평하게 고르는 일을 말한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에서 전승되는 논 삶는 소리는 두 마리 소(겨리)로 써레질을 하면서 부르는 「산여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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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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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논을 고르게 펴는 논, 삶이
    삶이는 밑거름을 두고 갈은 논에 물은 댄 뒤 써레를 이용해서 논바닥의 덩어리진 흙을 깨뜨리며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을 말한다. 써레질을 한 뒤에 번지치기까지를 논 삶이라고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써레를 쓸 때는 ‘삶는다’고 하고, 밭은 ‘고른다’고 한다. 써레질은 잡초의 씨를 땅속 깊이 묻고 그 뿌리를 끊어버림으로써 곡물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여름철 어려운 김매기를 덜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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