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서귀포의노동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논을 삶으면서 부르는 제주 강정마을의 「이랴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은 물이 풍부하여 이 지역 강정천의 물로 서귀포시민의 80% 이상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강정마을에서는 한 마리 소에 써레를 메고 써레질을 하였는데, 이때 소에게 지시하거나 독려하는 내용의 노랫말로 「이랴소리」를 부른다. 「이랴소리」는 독창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강정마을의 「이랴소리」는 선후창으로 불렀다. 이는 강정마을에서 써레질을 할 때 보조자를 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집줄을 만들며 부르는 제주도 서귀포시 덕수마을의 「상사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는 면의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는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므로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줄을 엮어서 단단히 묶는데, 이렇듯 지붕을 바둑판처럼 얽어매는 것을 ‘집줄 놓는다’고 한다. 줄을 엮을 때는 선소리꾼의 메기는 소리에 맞춰 받는 사람들은 후렴인 ‘상사∼뒤야’를 반복적으로 구성하는 「상사소리」를 부른다. 노랫말은 줄 놓을 때 지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거름에 씨앗을 섞으면서 부르는 제주 의귀마을의 「어러러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의귀마을은 월산동·산하동·중앙동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기후가 온화하여 제주도에서도 감귤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마을 전체 면적의 75% 이상이 감귤 밭이다. 제주에서는 보리농사를 지을 때 씨앗에 거름이 잘 붙도록 말이나 소를 이용하여 밟고 뒤집기를 여러 번 하는데, 이렇듯 보리씨에 거름이 잘 붙도록 말이나 소를 부리면서 부르는 노래를 「어러러소리」라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