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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먹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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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신 술잔 값으로 안주도 먹는 선술집
    선술집은 조선시대에는 서서 1잔 단위로 술을 마시는 주점이었다. 술 1잔에 안주 몇가지가 제공되었는데 다 마신 값은 술잔값만 받았다. 일제강점기에도 선술집이 계속 존재했는데 점점 규모가 늘어나 안에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있었고 술시중을 드는 고용녀도 있었다. 고용녀가 풍기상 문란하다고 하여 선술집도 새벽 1시까지만 영업하고 경찰서의 감독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1930년대 이후 술값과 안주값을 따로 받게 되면서 선술집은 점점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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