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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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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부상과 선질꾼들의 쉼터 샛재 성황사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샛재 성황사’는 고개를 넘어 다니는 행상(行商)들의 쉼터 역할을 하였다. 샛재 성황사는 행상들이 당집을 짓고 관리하였다. 봉화지역의 행상들이 이곳에 들러 짚신을 갈아 신거나, 밥을 해먹고 쉬면서 고개를 넘어 다녔다. 성황사가 소재한 샛재는 경상북도 울진군과 봉화군을 있는 고개인 십이령(十二嶺) 가운데 하나의 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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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지역과 내륙지역의 물품을 교류하던 선질꾼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면서 보부상이 퇴조하자, 경상북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그 역할을 대신한 대표적 행상단이 ‘선질꾼’이었다. 선질꾼은 동해안 일대에서 생산한 미역·각종 어물·소금 등과 경상북도나 강웓도 내륙 지역에서 생산한 쌀·보리·대추·담배·옷감 등을 교류하였다. 해방과 한국전쟁, 산간 지역 사람들의 소개, 도록 교통의 발달 등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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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부상들의 쇠퇴와 선질꾼들의 등장
    부상들은 조선시대 전문적으로 활동했던 상인들로 국가의 권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상인들의 집단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일본의 조선에 대한 상권 침탈이 본격화되면서 보부상들은 쇠퇴하게 되었으며, 이후 강원도 지역에서는 '선질꾼'이 이들의 역할을 대신하였다. 선질꾼은 십이령을 통해 울진과 봉화 지역의 물품을 교환하였고, '등금쟁이'나 '바지게꾼'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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