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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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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원, 형제가 함께 순절(殉節)하여 우국충정의 정신으로 길이 남다.
    이시원(李是遠)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자직(子直), 호는 사기(沙磯), 시호 충정(忠貞)이다. 19세기 조선의 문신으로 강화학파(江華學派)의 양명학을 계승하였다. 1815년 27세에 장원급제하여 성균관 전적에 제수되었다. 이후 사간원정언, 태천현감, 홍문관 교리 등 내외직을 두루 거치면서 중앙관료로서의 경험과 자질을 쌓았다. 1883년 특명으로 경기암행어사가 되어 성실하고 엄정하게 직무를 수행함에 흐트러짐이 없었다. 1864년(고종 1) 사헌, 좌참찬, 예조판서, 이조판서, 홍문관제학, 예문관제학 등 요직을 지냈다. 50여 년간의 관료생활을 마치고, 노년의 삶을 향리(鄕里)의 전원에서 보내던 1866년 병인양요 때 강화도가 함락되자 아우 이지원과 함께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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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김진사 딸과 이진사 아들의 혼인
    「김진사 딸과 이진사 아들의 혼인」은 부친이 살아생전에 맺은 혼약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처녀·총각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김 진사와 이 진사는 자신의 아들딸을 혼인시키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김 진사는 이 진사 내외가 죽고, 가세가 기울자 자기 딸을 다른 곳에 시집보내려고 한다. 김 진사 딸은 두 남편을 섬길 수 없다며 혼인 전날에 몰래 집에서 도망친다. 그 사이에 이 진사 아들은 공부에 매진하여 암행어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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