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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읍성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성을 밟으면 병에 안걸리는 고창읍성
    1453년(단종 1)에 반등산을 바라보며 남쪽에서 뻗어 내린 산 위에 완만한 곡선으로 두른 원형이며 돌로 쌓은 평산성형이다. 총 길이 1,680m, 높이 4m, 면적은 50,172평에 이른다. 고창의 읍성으로 세워진 것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 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데서 비롯되었다. 나주진관, 입암산성 등과 더불어 왜적으로부터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요충지이다.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읍성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그 원형이 잘 보존된 석축 성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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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산시

    탱자나무가 500년간 지켜본, 해미읍성
    해발 130m인 북동쪽의 낮은 구릉에 넓은 평지에 축조된 성으로, 성벽의 아랫부분은 큰 석재를 사용하고 위로 오를수록 크기가 작은 석재를 사용하여 쌓았다. 둘레는 약 1.8km이며 성벽의 높이는 4.9m로서 안쪽은 흙으로 내탁되었으며 성벽 상부 폭은 2.1m 정도이다. 고려 말부터 왜구의 해안지방 침입에 대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하여 조선 1417년(태종 17) 당시 덕산에 있던 충청병마절도사 병영을 이 곳에 옮기고자 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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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성안의 마을이 그대로 남아있는 낙안읍성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1397년(태조 6)에 처음 쌓았고,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고 한다. 읍성의 전체 모습은 4각형으로 길이는 1,410m이다. 동·서·남쪽에는 성안의 큰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성의 일부분이 성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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