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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하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세종

    번성했던 금강의 과거를 추억한다, 불티교
    백제의 역사가 흐르는 금강 상류에는 이름부터 인상적인 불티교가 있다. 빨간 아치형태의 불티교는 금남면과 장군면을 잇는 교량으로 그 이름은 이전 이곳에 자리했던 불티나루에서 따온 것이다. 옛날 소금을 실은 상선이 나루에 배를 대면 이를 구입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모였었다. ‘불티나듯’ 소금이 팔리는 모습에 나루에는 불티라는 이름이 붙었고 인근 지역에는 아직 불티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불티나루를 비롯해 금강 상류에 있는 여러 나루는 역할을 다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 자리를 채운 자연은 수려한 풍경으로 다시금 사람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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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모두가 기피하던 곳에서 모두를 포용하는 곳으로, 왕숙천과 장자못
    왕숙천(王宿川)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수원산(水源山, 710m)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지나 강동대교 근처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장자못은 과거 왕숙천이 통과하는 물길이었으나 현재는 자연호수가 되었다. 왕숙천과 장자못은 급격한 개발과 하천 정비 사업의 미비로 한때 한강 오염의 주된 원인이라는 오명을 썼다. 그러나 지속적인 하천 정화 사업으로 현재 지역 문화행사의 테마로 활용되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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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연어가 돌아오는 곳, 양양 남대천
    양양 남대천은 양양군을 관통해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영동지역에서 가장 길고 맑은 하천인 남대천은 신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아왔던 유구한 삶의 터전이다. 남대천은 우리나라 연어의 대표적인 고향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연어의 70% 이상이 남대천으로 돌아오는데 매년 10월~ 11월, 산란기에 돌아오는 연어의 수가 하루 2,000여 마리에 이를 정도다. 양양에서는 이를 배경으로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양양연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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