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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국빈만찬의 주인공, 독도새우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에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우는 싫어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값비싸고 귀하게 여기는 새우는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해저 산맥에서 잡힌다.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내오는 국빈만찬에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던 독도새우가 바로 그 주인공. 워낙 예민해서 잡고 운송하기가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한 독도새우 3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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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이 귀했던 시절, 쌀보다 홍합이 많았던 홍합밥”
    험한 뱃길로 가야 함에도 울릉도는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꼭 먹는 음식 중 하나인 홍합밥이다. 내륙에서 먹는 홍합과 달리 울릉도에서는 제대로 된 홍합 중에서도 암컷을 주로 사용한다. 짜지 않고 담백한 홍합과 함께 명이 장아찌, 산마늘, 부지깽이 짱이찌를 먹다보면 힘들게 온 길만큼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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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간식, 울릉도 호박엿
    설탕이 귀하던 시절, 엿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곡물과 다양한 식재료를 첨가하여 만들 수 있는 고마운 간식이었다. 엿의 종류는 지역별로 다양한데 울릉도에서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나는 늙은 호박을 첨가하여 달콤하고 구수한 호박엿을 만들어 먹었다. 울릉도 호박엿의 유래에 대해서는 후박나무 껍질로 만들던 후박엿이 호박엿으로 와전되었다는 설, 울릉도로 입도한 처녀가 가져온 호박씨에서 호박이 열려 엿을 만들게 되었다는 전설 등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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