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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 >용산구

    제국의 의료는 첨단이었으나…, 서울 구 용산철도병원 본관
    용산철도병원은 철도 관련 특수병원으로 1907년 설립된 용산동인 병원을 모태로 한다. 용산철도병원은 여러 차례 화재를 겪고 나서 최신 본관을 짓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가 1929년 설비를 마쳤다.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기능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환자의 편의를 우선한 설계가 돋보인다. 용산철도병원은 일제 강점기 조선의 3대 관공립 병원으로 꼽혔다. 용산철도병원만은 제국의 의료시설로서 이름을 떨쳤지만, 전국적으로 철도 의료시설은 태부족인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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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대구 >중구

    청라언덕과 대구 사과와 제중원-대구 동산병원 구관
    대구광역시 동산병원은 미국 북장로회 의료선교사 우드브릿지 존슨이 1899년 시작한 ‘미국약방’과 ‘제중원’에서 시작되었다. 서양 근대 의학의 힘으로 고질병이 낫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중원을 찾는 환자도 점차 증가했다. 제중원은 1903년 무렵 동산으로 위치를 옮겼다. 선교사들은 병원과 선교사 사택을 짓고, 미국에서 들여온 사과나무 묘목을 조선 토종 능금과 접붙여 ‘대구 사과’를 탄생시켰다. 푸른 담쟁이덩굴이 우거진 언덕이라 하여 청라언덕이라 불리게 된 동산에서 제중원은 동산기독병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대 원장인 플레처는 늘어나는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1930년대에 병원을 새로 지었다. 이 건물이 2002년 등록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대구 동산병원 구관이다. 동산병원은 일제 강점기 말에는 일본군 경찰병원으로, 한국전쟁 시기에는 국립 경찰병원 대구분원으로 쓰였으나, 다시 동산병원이라는 이름을 되찾아 대구 의료계를 선도하는 병원의 역할을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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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경남 >거창군

    자생의원 덕 안 본 거창 집안이 어딨노 – 거창 구 자생의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자생의원은 외과의사 성수현이 1954년 지었다. 자생의원은 성수현 원장이 2003년 진료를 그만둘 때까지 50년 가까이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았다. 성 원장은 친절하고 수술 실력이 뛰어나 거창은 물론 함안, 합천, 무주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왔다. 자생의원 건물은 진료와 수술이 이루어지던 본관과 사택이 일체형으로, 한밤에도 달려나가 즉시 진료할 수 있었다. 1963년엔 콘크리트 건물인 병동을 증축했다. 자생의원 건물은 거창 사람들의 기억과 추억이 저장된 공간으로서 등록문화재 제572호로 지정되었다. 성 원장의 유족들은 자생의원 건물을 거창군에 기부채납했고, 거창군은 ‘거창 근대 의료 박물관’으로 꾸며 2016년 말 개관했다. ‘거창 근대 의료 박물관’은 거창읍 창조의 거리와 시장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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