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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육군조병창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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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부대 자리에 있었던 의문의 지하공간 ⓶
    최근까지 부평에 남아 있던 미군기지 ‘캠프 마켓’ 인근에는 지금의 부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며 일상 속 휴식을 얻는 공간이지만, 공원의 모습은 다소 거칠고 정비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곳곳에는 과거 군부대의 흔적—연병장 자리, 사열대 터, 그리고 군용 차량을 보호하던 ‘ㄷ’자 형태의 진지—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애스컴시티 시절 **캠프 헤이즈(Camp Hayes)**로 불리던 곳이다. 애스컴시티가 해체된 뒤에는 한국군 **600수송대대(경자동차대대)**가 주둔했고, 그 자리가 오늘날 부영공원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이런 공간에서 길이 300m가 넘는 미확인 지하시설이 최근에서야 존재가 밝혀졌다. 과연 이곳에는 어떤 역사가 숨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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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부대와 한국군부대를 연결하는 철길이 왜 있지
    부평에는 생각보다 많은 군부대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최근까지 남아 있던 미군 캠프마켓과 국군 제3보급단을 잇는 철길이 부평 도심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두 부대의 거리는 도보로 10분 남짓에 불과하다. 물자를 공동으로 사용한 것도 아니고, 한국군 수송을 위해 미군 기지 안에 철길을 설치해 부평역과 연결한 것도 아닌데, 왜 이 기찻길이 존재했을까? 그 이유는 2021년 제3보급단 내부의 ‘부평지하호 콘텐츠 조사 사업’을 수행하면서 관련 자료를 확인하며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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