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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양반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전남 평야지대 양반집의 전형, 순천 승주 조순탁 가옥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반가(班家)로, 옥천 조씨 상호정파의 종가이다. 조선후기 경기도 지역 전통 ㅁ자형의 양반집의 영향을 받았지만 안마당이 넓고 개방적인 것이 특징이다. 2,651㎡의 넓은 대지에 건립된 가옥으로, 사랑채 상량문에 ‘태세갑술(太歲甲戌)…’의 기록으로 보아 갑술년인 1934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와 별채, 안마당으로 이루어진 안공간은 사랑채의 바깥공간과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공간과 바깥공간을 잇는 기타공간인 마당이 두 공간을 연결한다. 5칸의 솟을대문에서 웅장한 가옥의 멋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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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마을 높은 곳에 자리잡은 김선기 가옥
    담양 김선기 가옥은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변 장산리에 있는 가옥으로 1603년 처음 짓고 이후 중수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조선시대 양반의 세거지에 자리한 김선기 가옥은 그 위치도 마을의 끝부분 산과 가까운 고지대에 있다. 조선시대 양반들이 이런 위치를 선호한 까닭은 고지대의 천수답이 상대적으로 가뭄 피해가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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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곳간이 많은 부유한 살림집, 화순 양참사댁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의 평지에 건립된 양참사댁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된 가옥이다. 제주 양씨의 종택으로, 소유주의 이름을 따서 ‘양동호 가옥’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을 지주의 집으로 약간 긴 네모꼴의 대지에 담장을 쌓고 뒤편에 ㄷ자형의 안채를 앉히고, 축을 맞추어 사랑채를 두었다. 헛간채로 안마당의 남쪽을 막았고, 안채와 사랑채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곳간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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