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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바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전라북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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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연꽃무늬가 새겨진 순창 산동리 남근석
    산동리 남근석은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 팔왕터에 있다. 팔왕터는 설씨부인이 8명의 아이를 낳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산동리 남근석은 약 1500년대에 여장사(청상과부)가 2기의 남근석(미륵님)을 가져오다가 하나는 창덕리(미륵쟁이)에 버리고, 하나는 산동리(팔왕터)에 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산동리 남근석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현재 남근석과 여근곡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제의는 없지만 아이가 없는 사람은 남근석에서 기도를 하고, 젖이 부족한 산모는 여근곡 인정샘 부근에서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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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백암리 12당산 중 하나인 전북 정읍 남근석
    남근석은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에 있다. 백암리는 마을에 흰 바위가 많아 붙여진 지명이다. 남근석은 백암리의 12당산 중에 하나이다. 매년 음력 1월 4일이 되면 마을주민들이 모여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백암리에는 원래 24방위에 맞춰 24개의 당산이 있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현재는 12당산만 남아있다. 백암리의 남근석은 당산, 남근 당산, 남근석, 자지바위라고도 불리고 있다. 아이가 없는 사람들은 남근석에서 기도를 하거나, 남근석 주위를 돌며 껴안거나, 남근석의 돌이끼를 긁어 달여 먹으면 아이를 낳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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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완주군

    불교와 민속신앙이 혼재된 완주 무등리 입석
    무등리 입석이 위치한 곳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363-2이다. 봉동읍은 우리나라 최초의 생강재배지이다. 무등리 입석은 무등리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마을주민들은 독선돌이라 부르고 있다. 무등리 입석의 한쪽면에는 ‘불암(佛岩)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南無阿彌陀佛觀世音菩薩)’이라고 글씨가 새겨져 있어 민속신앙과 불교의 성격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입석에서 1.4km 떨어진 곳에 관음사지가 있는데, 무등리 입석과의 연관성 여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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