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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할망의 한라산 창조
    옛날에 선문대할망이라는 할머니가 있었다. 이 할머니는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다리는 제주시 앞 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걸쳐졌다 한다. 이 할머니는 빨래를 하려면 빨래를 관탈섬에 놓아 발로 밟고, 손은 한라산 꼭대기를 짚고 서서 발로 문질러 빨았다 한다. 또 다른 이야기에는 한라산을 엉덩이로 깔아 앉아 한 쪽 다리는 관탈섬에 디디고, 한쪽 다리는 서귀포시 앞바다의 지귀섬에 디디고 해서 구좌읍 소섬을 빨래돌로 삼아 빨래를 했다 한다. 어떻든 이 이야기들로 이 여신이 얼마나 거대했었는가를 능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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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神仙의) 놀이터
    한라산 가운데서도 특히 뭇 신선이 즐겨 산 곳은 백록담이다. 여기의 신선들은 백록을 타 다니며 백록을 기른다. 백록들은 그저 놓아두면 한라산의 영주초를 뜯어먹어 살이 찐다. 물은 백록담의 물을 먹어야 하니, 이때만은 신선이 백록을 타고 사슴 떼를 몰아 물을 먹이러 온다. 그래서 한라산을 일명 영주산이라 하고 그 정상의 못을 백록담이라 이름이 붙게 된 것이라 한다.한라산은 신선이 즐기는 곳이니, 사람인들 아니 즐길 것이냐. 예로부터 시인 묵객(詩人壘客)들이 신선만큼이나 그리던 곳이 한라산이다. 특히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오르면 남쪽 멀리 남극 노인성 (老人星)이 보여서 선망의 적이 되었다. 노인성은 한번 보면 장수하는 법이다. 그래서 한라산의 경관도 즐길 경 노인성도 볼 경 해서 한라산을 무수히 찾아들었다. 더욱이 역대로 부임해 온 제주 목사들은 거의가 이 한라산의 산유(山遊)를 최고의 즐거움으로 삼았다. 그들은 백록담에 오르면 산정(山情)에 젖어 일률(一律)을 노래하고 잔치를 베풀어 즐기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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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기암의 형성
    한라산의 경승은 백록담만이 아니다. 또 하나의 걸작품을 찾는다면 영실기암을 들 것이다. 영실기암은 한라산 정상에서 서남쪽 약 3km쯤의 등허리에 있다. 이 기암괴석들은 한번 보면 활을 메고 나서는 장군들 같고, 다시 보면 도를 깨친 나한들이 늘어선 것도 같다. 그래서 그 수가 오백이나 된다 하여 오백장군 또는 오백라한이라 부른다. 신이 빚어 놓은 듯한 이 절경이 하도 빼어나므로 이를 영주십경의 하나로 쳐 선인들이 내내 즐겨 왔다. 옛날에 아들 오백을 낳은 어머니가 죽을 끓이다가 솥에 빠졌는데, 아들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죽을 먹어버렸다. 가장 막내인 동생은 그 사실을 알고 한경면 고산리 차귀섬으로 달려가 한없이 울다가 그만 바위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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