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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관군과 백성이 함께 싸운 진주성전투 전사자들의 진주 창열사
    진주의 창열사는 임진왜란 중 진주성전투 전사자들을 배향하는 사우이다. 진주성은 부산포와 한양을 잇는 일본군의 보급로였고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요충지였기에 진주성 함락은 왜군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했다. 1차 진주성전투에서는 김시민의 리더십으로 왜군을 물리쳤지만 2차 진주성전투는 패전하였다. 하지만 진주성전투로 세력이 약해진 왜군이 호남 진출을 포기하게 했고, 전라도와 경상도의 의병들이 관군과 함께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전투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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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에 유유히 떠있는 아름다운 등의 향연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 남강의 유등놀이는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비롯된 것이다. 1592년 10월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의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명의 왜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에서 유등은 군사신호와 가족의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이용되었다. 또한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우기도 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의 ‘개천예술제’의 특별 행사로 운영되던 유등놀이를 2000년에 별도의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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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개의 얼이 서려 있는 조선 삼대 누각, 진주 촉석루
    촉석루(矗石樓)는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본성동)에 있는 누각이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진주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자리 잡고 있는 촉석루는 규모가 크고 건물이 아름다우며 주변 풍경도 절경이어서 예로부터 명루(名樓)로 꼽혔다. 경복궁의 경회루(慶會樓), 평양의 부벽루(浮碧樓)와 함께 ‘조선의 3대 누각’으로 불리었고, 부벽루와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삼척의 죽서루(竹西樓)와 함께 ‘한국의 4대 누각’, 영남루와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남도의 3대 누각’, 영남루와 안동 영호루(映湖樓)와 함께 ‘영남의 3대 누각’ 등으로 꼽혀왔다. 촉석루라는 정자명은 고려말의 문신인 담암(淡庵) 백문보(白文寶:1303~1374)가 “강 가운데 돌이 삐죽 삐죽 나온 것이 있어서 촉석(矗石)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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