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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근대문화유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충청북도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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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우암산을 깎은 자리에 세워진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
    충청북도지사 구 관사는 1939년부터 71년간 충청북도지사 관사로 쓰이다가 현재는 충북문화관 ‘문화의 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관사는 충청북도청이 충주에서 청주로 이전하면서 신축된 것이다. 1937년 도청이 새로 지어지기 전에는 현재 중앙공원 내에 있었던 청주 관아와 병영의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다. 잉어배미라고 불리는 연못이 있는 곳에 도청부지가 선정되었고, 우암산 자락을 깎아 연못을 메꾸어 그곳에 건물을 올렸다. 우암산 자락에는 충청북도지사 관사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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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상품을 과시하던 공간, 구 충북산업장려관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 산업 장려관은 충청북도에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936년 12월 충청북도 도청 신축청사보다 6개월 빠르게 완공되었다. 근대 공업 생산품들을 전시하여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건립된 충북 산업 장려관의 개관 당시 명칭은 충북 물산 장려관이었다. 원래 충청북도 청사의 부속 건물로 지어진 충북산업장려관은 해방 후 1957년부터는 충북상공장려관으로 과거 기능을 이어갔으나, 산업이 발달하면서 국가 행정이 주도하는 전시 공간으로서의 성격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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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도시 제천의 번성과 쇠퇴-대한통운 제천영업소
    대한통운의 전신인 조선 미곡창고 주식회사는 1941년 중앙선 철도의 개통과 동시에 제천역 앞에 건물을 짓고 제천지점을 설치했다. 제천은 해방 후 중앙선에 더해 태백선과 충북선이 놓이면서 무연탄, 시멘트, 비료를 수송하는 거점이 되었다. 하지만 시멘트, 무연탄이 사양 산업이 되고, 도로 운송이 늘면서 대한통운 제천지점은 제천영업소가 되었고, 택배 업무가 분리되면서 전성기의 기능을 잃었다. 제천지점이 설치되던 1941년 화강석 쌓기로 지어진 제천영업소 건물은 제천의 전성기를 상기시키는 장소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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