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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하야리아’ 자리는 1930년대 경마장 자리
    ‘캠프 하야리아’ 자리엔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경마장이 있었다. 공식 명칭은 ‘서면상설경마장’이다. 서면에 경마장을 지은 이유는 둘이었다. 첫째는 지리적 이유였다. 신도심 부산부[지금의 부산시]와 구도심 동래군[지금의 동래군]의 중간이기에 양쪽 수요를 기대했다. 둘째는 지형적 이유였다. 일본 자본가와 조선총독부의 세수 확보, 전쟁에 대비한 군사적 목적 등도 있었다. 경마대회는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열렸다. 정식 개장 이전에 서면공립보통학교[지금의 성지초등학교] 근처 부지를 ‘비밀히 매수하야’ 대회를 열면서 학습권 침해 등의 이유로 원성을 사기도 했다. 여기에 경마장을 조성한 역사적 배경과 부산 경마장의 역사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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