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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광탄오일장의 터줏대감, 파주대장간
    파주대장간은 파주 광탄면 신산리에 있으며 광탄오일장의 입구에 있다. 파주대장간은 한근수 씨가 대장장이를 하고 있다. 그는 195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60여 년이 넘게 대장간 일을 하고 있다. 대장간에 전통적 방식의 화덕과 모루, 집게와 메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제작에 있어서도 메질과 담금질 등 전통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문고리의 이음매처럼 쇠를 든든하게 붙일 필요가 있을 때는 황토를 이용하여 접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파주에는 과거 대장간이 10여 군데가 있었지만 2021년 현재는 거의 사라졌고 파주대장간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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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나비나라박물관, 나비가 전하는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
    파주나비나라박물관은 도서출판 광문각에서 2008년 파주에 설립한 문화복합 공간이다. 곤충인 ‘나비’를 수집, 연구, 전시, 교육하는 곳이지만 일반적인 자연사박물관과 달리 나비를 인문학으로 풀어낼 줄 아는 독특한 박물관이다. 환경변화와 자연파괴 탓에 사라진 (또는 사라질 위험에 처한) 나비에 대해 알려 건강한 생태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비와 관련된 미술과 문학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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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 이이가 8살 때 시를 지은, 파주 화석정
    파주 화석정(花石亭)은 임진강가 언덕에 자리한다. 화석정은 율곡 이이의 5대조에 의해 지어진 정자였다. 화석정이 널리 알려진 것은 율곡이 은퇴 후에 이곳에 머물며 독서하고 후학을 가르치면서 부터였다. 임진강가 명소인 화석정을 노래한 시가 굉장히 많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율곡이 8살 때 지었다는 일명 ‘팔세부시(八世賦詩)’이다. 화석정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1673년(현종 14) 중수한 것도 역시 6.25전쟁 당시 사라졌다. 현재의 화석정은 그 터에 1966년 파주의 유림들이 성금을 모아 지은 것으로 화석정 편액은 박정희 대통령 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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