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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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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국제무역을 담당한 개성상인
    조선시대 개성을 중심으로 국내 상업과 국제무역을 담당하고, 인삼 재배 및 홍삼제조업 등을 한 한국의 대표적 상인집단이‘개성상인’이다. 조선시대 후기에 들어서면서 개성상인은 조선을 중심으로 청나라, 일본을 이어지는 삼각무역의 핵심 상인으로 활동하면서 크게 발전하였다. 19세기 이후 인삼 재배에 자본을 투자하였으며, 재배한 인삼으로 홍삼(紅蔘)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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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시대에도 계속된 인삼전매제
    인삼은 옛날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먹던 산삼을 인공재배한 것이다. 인삼 밭에서 수확한 인삼을 수삼(水蔘)이라고 한다. 이 수삼을 쪄서 말린 것이 홍삼이고 그냥 말린 것이 백삼이다. 홍삼은 직삼으로 만들고 백삼은 곡삼으로 만드는데, 직삼은 개성인삼, 곡삼은 금산인삼이 대표적이다. 조선시대 홍삼은 국가가 재배부터 판매까지 직접 관리하였는데 백삼은 크게 규제하지 않았다. 백삼은 1934년 지정구역 외의 인삼 경작도 전매국의 허가를 받고, 1943년 백삼의 유통·배급도 총독부가 관리하면서 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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