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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후금과 형제의 맹약을 맺은 정묘호란
    조선은 인조가 집권한 이후 친명배금정책을 내세웠고, 후금에서도 누르하치의 뒤를 이어 주전론자인 태종이 즉위하였다. 또한, 후금은 명과의 전투 때문에 심한 물자 부족 현상을 해결해야 했으므로 조선을 침략하여 명을 공격하기에 앞서 후환을 없애고자 하였다. 이에 후금군은 조선을 침략하여 파죽지세로 남하하였으나 후방을 공격당할 염려에 조선과 형제의 맹약을 맺어 화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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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관악구

    강홍립, 외로이 조선을 생각하다
    강홍립(姜弘立, 1560~1627년)은 조선 중기 함경도를 주 무대로 하여 요직을 맡았던 무인이다. 중국에서 명과 후금의 세력다툼이 한창이던 때, 명은 조선에 후금을 치기 위한 원군을 요청했다. 이에 광해군은 명에 대한 의리, 떠오르는 후금 사이에서 국운을 걱정하여 강홍립에게 상황에 따라 대처하도록 지시했다. 강홍립은 전세가 불리해지자 후금에 항복했고 수시로 정세에 관한 보고를 조선에 올렸다. 하지만 강홍립의 행동은 당시 사대부들에게 배신으로 낙인 찍혀 그를 향한 정치적 공격이 계속되었다. 결국 광해군은 폐위되고 강홍립도 관직을 박탈당했다. 나라를 위해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결심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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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후금군에 맞선 버드나무 장군 김응하의 철원 포충사
    강원도 철원의 포충사는 조명연합군으로 후금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김응하를 배향하는 사우이다. 김응하는 강홍립과 김경서가 이끄는 13000 조선군과 함께 출전해 심하전투에서 전사하였다. 버드나무에 의지해 3개의 화살로 적군을 사살한 김응하를 두고 명나라 사람들은 ‘버드나무에 의지한 장군’이라는 의미로 ‘의류장군(依柳將軍)’이라 불렀다. 김응하의 죽음으로 조선은 명나라에 대한 의리를 다하고 은혜를 갚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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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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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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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음식부터 행동까지 다양한 출산금기
    산모와 가족들이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면서 나쁜 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통털어 출산금기라고 한다. 유감 주술적인 민속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이 다양했다. 이는 태어날 아이에게 나쁜 기운이 들거나 아이가 잘못될까봐 염려하여 생긴 풍습이다. 출산금기는 아이를 가진 산모뿐만 아니라 집안의 가족들도 함께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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