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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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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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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실향 후 새 삶을 산 연사흠
    연사흠 구술자는 70년대 후반까지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대덕구 황호리에서의 낙후됐던 환경에 대한 기억과 대청댐 수몰로 인하여 이주한 이야기, 대청댐 건설 이야기, 허리를 다쳐 퇴사하면서 겪게 된 경제적 어려움과 정착하지 못했던 삶 이야기, 풍수지리사로 활동하며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는 이야기 등을 구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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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전동이 그리운 농부 변기관
    변기관 구술자는 대덕군 북면 갈전리 원주 변씨 집성촌에서 태어나 결혼 이후 대청댐건설로 인해 신탄진으로 이주하였다. 1980년 범양식품에 입사하여 22년을 근무하시고 퇴직하셨다. 지금은 수몰된 고향을 자주 찾아와 소일거리로 농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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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고향이 그리운 고대열
    고대열 구술자는 1967년 수몰된 갈전하리에서 출생하였다. 제주 고씨 집성촌의 막내로서 귀여움을 받고 자랐으며, 삼호국민학교의 마지막 졸업생으로서 마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중학교 2학년에 진학하며 수몰로 인해 아산으로 이주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대전으로 돌아와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다. 현재도 수몰된 고향 근처에 거주를 마련하고 자주 근처를 방문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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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따뜻한 아지매 김순애
    김순애 구술자는 1952년 경상북도 금릉, 지금의 김천시에서 출생하였다. 스무 살 때 세 살 많은 박노국 씨를 만나 혼인하여 슬하에 4남매를 두었다. 1981년 성북구 안암동에 정착하였는데, 이듬해인 1982년 부군이 싱가포르의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당하여 나이 서른에 홀로 되었다. 자식들을 혼자 힘으로 키우기 위해 1984년부터 지금까지 36년 동안 고려대학교 인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해왔다. 작은 체구로 당차고 용기 있게 가정을 이끌고, 수많은 학생들을 보살펴온 여장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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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여 년 선주민의 자부심 권오만
    권오만 구술자는 현재 돈암1동에 살고 있다. 이곳에서만 근 50년이고, 거슬러 올라가면 출생지였던 돈암정 삼선교, 해방부터 1.4 후퇴까지 겪었던 신흥사 입구와 종점 중간께의 돈암2동, 힘 좀 주고 살았던 길음동 양광대, 정릉천 너머 빈촌이었던 종암동까지 평생을 성북구에서 살았다. 그의 생애사에 성북구의 주거사가 녹아있고, 친구와 이웃의 이름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삶이 들어있다. 또한, 1970~1990년대 상업 다방의 전성기 시절에 협회·조합 일을 했고 주요 관할지역이 성북구였다. 옛날 다방의 추억과는 또 다른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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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천 별동대 대장 권현식
    1952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한 권현식 구술자는 그의 나이 10세 무렵에 온가족이 함께 서울로 오게 된다. 이후 서울 창신동과 청구동에 이주하여 살다가 성북구 정릉3동에 있는 정릉골에 정착했다. 이 구술에는 한 지역에 뿌리내리고 정착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그의 이주사와 가족의 이야기가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담겨있다. 신문 배달, 목수, 봉제사, 신발 사업, 지역 활동을 하게 되기까지의 소회와 생활사 그리고 정릉골의 재개발 과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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