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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만세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권오설, 6.10 만세운동을 준비하다
    권오설은 고향 안동에서 조선노동공제회, 풍산소작인회 등에 소속되어 농민운동을 이끌며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로 성장한다. 1925년 조선공산당 결성에 참여하고, 1926년에는 제2차 조선공산당 중앙집행위원이자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로 민족주의 세력과 연합해 6.10만세 운동을 준비한다. 그는 시위대열을 이끌 학생조직을 편성하고, 시위운동에 쓸 격문을 작성하고 인쇄까지 했으나, 인쇄물 보관을 맡은 천도교 쪽에서 인쇄물이 발각되면서 체포되어 옥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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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일사회주의자 김단야, 스탈린의 광풍에 스러지다
    김단야는 박헌영과 함께 1925년 조선공산당을 창당하고 산하기관인 고려공산청년회 창립에도 참여한 사회주의자이다. 그는 조선 독립을 위해서는 민족주의자, 아나키스트 등과 연대해 일본과 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천도교, 기독교, 불교 등을 아우르는 민족주의자와 함께 6.10만세운동과 같은 항일운동을 준비하기도 한다. 약소민족의 사회주의자를 돕는다고 믿었던 소련 지도자 스탈린에 의해 약소민족 사회주의자 김단야는 숙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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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임종업, 보도연맹학살로 숨지다
    임종업은 김천의 대표적인 사회주의 독립운동가이다. 중앙고등보통학교 학생이었던 1926년에는 조선학생사회과학연구회 회원으로 6.10만세운동에 적극 가담한다. 1928년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사회주의 운동을 시작한다. 김천청년동맹과 신간회 김천지회에서 활동한다. 1930년에는 부산 ‘조선방직공장 파업’에 가담한다. 1931년 이후에는 김천에서 노동자의 파업을 지원하고 야학을 통해 사회주의 사상을 전파하며, 조선공산당 재건 운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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