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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만세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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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0만세 운동의 설계자 권오설의 생가터
    권오설은 경상북도 안동군 풍서면 가곡동[현 풍천면 가곡리]의 몰락한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주의를 받아들여 고려공산청년회, 조선노농총동맹, 조선공산당에 몸을 담고 일제하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일인 6.10만세운동을 기획하고 준비하던 중 사전에 발각되어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출옥을 며칠 앞둔 채 고문 후유증으로 옥중 순국하였다. 2001년 그가 태어난 고향 입구에 기적비(紀蹟碑)가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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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설, 6.10 만세운동을 준비하다
    권오설은 고향 안동에서 조선노동공제회, 풍산소작인회 등에 소속되어 농민운동을 이끌며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로 성장한다. 1925년 조선공산당 결성에 참여하고, 1926년에는 제2차 조선공산당 중앙집행위원이자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로 민족주의 세력과 연합해 6.10만세 운동을 준비한다. 그는 시위대열을 이끌 학생조직을 편성하고, 시위운동에 쓸 격문을 작성하고 인쇄까지 했으나, 인쇄물 보관을 맡은 천도교 쪽에서 인쇄물이 발각되면서 체포되어 옥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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