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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거름을 나르는 삼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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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름을 넓게 펴는 삼태기
    삼태기는 두엄이나 재와 같은 거름을 담아 나르는 데 쓰는 기구이다. 가는 싸리나 대오리, 칡, 짚, 새끼 따위로 만드는데 앞은 벌어지고 뒤는 우긋하며 좌우 양편은 울이 지게 엮어서 만들고 위의 가장자리는 나무를 휘어 둘러서 테를 만들어 손잡이를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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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밭에는 듬북을 말려서 거름으로 넣었던 제주 사람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구좌읍 일부 마을에서는 듬북을 채취한다. 듬북은 식용 모자반과 거름으로 사용하는 듬북으로 구분하는 바다풀이다. 제주 남부(서귀포시)에서는 ‘몰망’이라 부르고, 서부(대정읍)에서는 ‘몰’이라 부른다. 파도와 바람에 의해 먼 바다로부터 연안으로 떠밀려 들며, 갯가의 것을 줍기도 하고, 해녀들이 물속에서 베기도 했다. 개인이 채취하기도 하지만 공동 채취하는 것이 보다 보편적이다. 듬북은 갯가에 널어 말려 두었다가, 돼지의 분뇨와 섞어 밭의 거름으로 만들었다. 1970년대에 화학비료가 보급되면서 중단했다. 갯녹음이 심해 지금은 듬북을 볼 수 조차 없다. 보리와 고구마 재배, 귤 농사 등에 거름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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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달린 귀때동이
    귀때동이는 똥·오줌을 담아 나르거나 밭에 낼 때 사용하는 일종의 그릇을 말한다. 그릇의 울에 액체를 따르기 쉽도록 귀처럼 생긴 배출구가 있다고 해서 귀때동이라 한다. 영암군에서는 귀때동이 외에 ‘구댕이’라고도 하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구대동우’라고도 한다. 크기는 보통 약 36ℓ[두 말] 들이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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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밭으로 똥을 실어 옮기는 똥장군
    똥장군은 똥바가지는 똥을 퍼 담을 때 사용하는 바가지를 말한다. 과거에는 인분이 거름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똥은 함부로 버리는 것이 아니었다. 똥을 논이나 밭에 뿌리기 위해 장군에 담을 때 사용하는 바가지가 똥바가지이다. 장군은 그릇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기도 한다. 독보다 조금 작고 배가 부른 중두리를 뉘어 놓은 것 같은데, 한쪽 마구리는 평평하고 다른 한쪽 마구리는 반구(半球) 모양이며 배때기에는 좁은 아가리가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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