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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서부경남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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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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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경상도 진주의 소촌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소촌도(召村道)
    소촌도는 조선시대 경상도 진주에 있던 소촌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지금의 경상남도 서남부에 있는 고을을 연결하던 역로이다. 소위 서부경남이라 불리는 지방을 연결하던 역로로서, 남해안에서 내륙으로 진입하는 기능을 담당했다. 소촌도는 고려시대의 산남도를 계승하여 편제되었으며, 1460년에 최종적인 역로가 획정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를 중심으로 동쪽, 서쪽, 남쪽으로 역로가 발달했는데, 특히 남쪽의 바닷가를 향한 역로가 많았다. 지금의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등지를 통과하는 역로를 관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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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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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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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0년 전 국제무역항 늑도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사천시

    2300년 전 국제무역항 늑도이야기
    청동기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한반도에 자리한 국제무역항 사천시 늑도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고고학에서 높이 평가하는 ‘늑도무역’ 시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경험을 제공한다. 늑도가 시대의 문화와 문물을 이끌었던 동북아 무역의 중심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클래식 음악만 듣고 자란 막걸리랍니다.
    막걸리는 남녀를 불문하고 격시을 차리거나 근사한 안주가 없어도 마실 수 있는 술이다. 경상남도 밀양에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만들어진 클래식 생막걸리가 있다. 생막걸리는 살균을 한 막걸리와 달리 효모와 유산균이 살아있기에 유통기한이 짧다. 단장 양조장에서는 밀양에서 생산되는 쌀로만 술을 빚어 특산주로 면허를 받고 인터넷 판매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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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소뼈국물과 돼지수육이 어우러진 깊은 맛, 밀양 무안돼지국밥
    밀양돼지국밥은 소뼈를 오랜 시간 고아낸 국물에 쌀밥을 토렴한 다음 뜨거운 국물을 붓고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얹어내는 국밥으로 경상남도 밀양시의 향토음식이다. 밀양돼지국밥은 1938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무안장 인근에 ‘양산식당’을 연 최성달 씨가 처음 개발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3대에 걸쳐 원조 밀양돼지국밥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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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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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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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나무로 만든 쇠머리를 서로 부딪쳐 겨루는 영산 쇠머리대기
    영산 쇠머리대기는 나무로 만든 쇠머리를 서로 부딪쳐서 승부를 가르는 남성들의 놀이다. 쇠머리가 밀리거나 부서지면, 또는 땅에 닿으면 진다. 땅의 살기를 풀기 위해, 화재를 막고자, 군사훈련의 하나로 당겼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원래는 정월 대보름날 벌였지만 지금은 3.1민속문화제 때 시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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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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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흉측한 생김새와 달리 맛은 부드러운, 마산 아구찜
    마산 아구찜은 말린 아귀에 콩나물과 미나리, 미더덕 등을 넣고 매운 양념을 얹어 쪄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옛 마산시)의 향토음식이다. 아귀는 흉측한 생김새와 달리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어 소화가 잘되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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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무진정 연못에 쏟아지는 불꽃 퍼레이드, 함안 낙화놀이
    함안 낙화놀이란 무진정 앞 연못에 줄불을 달아 놓고 불꽃이 물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불꽃놀이를 말한다. 나쁜 기운을 막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 벌인다. 함안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낙화놀이는 사월 초파일에 행해진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다 함께 준비하고, 초파일이 아닌 보름에 하는 지역도 있어서 불교 행사가 아닌 대동놀이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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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와 함안면 괴산리 일대에는 성산산성이라는 산성이 있다. 함안 성산산성에서는 국내 출토 목간의 절반에 달하는 많은 양의 목간이 발굴되었다. 목간은 글이 적힌 나무를 의미하는 것으로,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은 주로 인명, 지명, 곡물 명 등이 적힌 꼬리표의 역할을 한 것이 많다. 이 목간들은 50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밝혀져, 신라시대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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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빨간 맛의 매혹, 함안 소고기국밥
    함안 소고기국밥은 사태와 양지, 홍두깨살 등을 푹 고은 육수에 선지, 콩나물, 무, 토란줄기 등을 넣어 끓인 후 매운 양념을 해서 국밥으로 말아내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향토음식이다. 지금은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2길 일대 함안장터 안에 한우국밥촌이 형성되어 있는데, 대구식당과 한성식당의 소고기국밥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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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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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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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호랑이를 감복시킨 효자 이평의 마을, 경남 고성 삼계마을의 충효공원
    경남 고성군 대가면 유흥리 삼계(三溪)마을에는 고성군에서 유일하게 삼강(三剛)과 오륜(五倫)을 기리고 권장하는 충효공원이 있다. 삼계는 효자로 이름난 이평을 배출한 마을이다. 삼계마을의 서어나무 숲 아래 충효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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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옷 한번 못 입어 본 머슴이 뿌린 모시씨앗, 고성 모시골(苧洞)
    경남 고성군 구만면 저동(苧洞)을 일명 모시골이라 한다. 모시골의 한자식 표기가 저동인 까닭이다. 모시골은 예전부터 모시가 많이 생산되어온 마을이다. 모시는 주로 선비들이나 양반층에서 선호하는 여름철 의류로 구만면에는 양반과 선비들이 많았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모시골에서 생산된 모시는 생산이 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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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들의 머리가 떠내려온 경남 고성군 머릿개
    경남 고성군 마암면 두호리(頭湖里)를 일명 머릿개라 한다. 머릿개의 한자식 표기가 두호인 까닭이다. 머릿개는 해적 무리가 노략질을 일삼아서 저수지를 파서 해적을 물리치고 해적의 머리를 베어버려 그 앞바다에 머리가 둥둥 떠내려왔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머릿개는 국내 최초로 소몰이 농민시위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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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마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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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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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숨은새미골목에서 60여년 간 영업하고 있는 혜성여인숙
    예나 지금이나 타관을 찾게 되면 급선무가 숙박할 장소를 정해 두는 일일 것이다. 고성읍 106번지에는 ‘혜성여인숙’이 있다. ‘숨은 새미 골목이라고 부르는 골목길 끝자락에 위치한 ’혜성여인숙‘은 196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60여 년 동안 세월의 부침과는 상관없이 오늘도 고성을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여인숙이란 간판을 깃발처럼 당당히 달고 손님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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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 대신 총탄을 맞았던 경남 고성 정9품 소나무
    속리산 법주사에 정2품 소나무가 있다면 경남 고성에는 정9품 소나무가 있다. 정2품 소나무에 비해 정9품 소나무의 수령(樹齡)이나 수관(樹冠)은 비교가 되지 않지만, 6.25전쟁 당시 정9품 소나무가 서 있던 이곳에서 적과 아군 간에 총격전이 있었고 이 일대 우거진 소나무가 적의 탄환을 대신 맞아 아군을 구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향토방위를 책임진 군부대에서 정9품소나무로 명명하여 이를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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