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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가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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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초 홍명희가 유년시절을 보낸 괴산 동부리 고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동부리 고가는 조선 후기 건립된 벽초 홍명희의 생가이다. ‘괴산동부리고가’, ‘일완 홍범식 고택’, ‘벽초 홍명희 생가’ 등으로 불린다. 괴산의 명문사대부가인 풍산 홍씨(豐山洪氏)의 종가로, 홍명희의 부친 홍범식과 벽초의 생가이며, 벽초가 유년시절을 보내고, 3·1운동을 위해 괴산에서 만세운동을 모의했던 곳이다. 1730년(영조 6)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좌우대칭의 평면구조를 갖는 중부지역의 살림집 건축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남형의 ㄷ자형의 안채에 한 단 낮게 一자형의 광채가 맞물려 ㅁ자형의 구조를 갖춘다. 사랑채와 뒷산이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인 경관구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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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로원으로 사용되던 사대부 가옥, 괴산 송병일 고택(청천리 가옥)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에는 국가민속문화재 제147호인 괴산 송병일 고택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명칭은 충북양로원이다. 현재 양로원은 별도의 건물에 자리한다. 괴산 송병일 고택은 대한제국기에 충청감사를 지낸 송시열의 8대손인 송병일이 부친을 위해 마련한 별당 건물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ㄷ’자 형으로 되어 있고 규모도 큰 편이다. 괴산 송병일 고택은 19세기 후반의 우수한 건축 기법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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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채가 깊숙히 자리잡은 폐쇄적인 배치의 조선 상류 주택, 괴산 김항묵 고택
    괴산 김항묵 고택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에 위치한다. 남한강 상류 지역에 있는 율원리의 중심부에 있는 괴산 김항묵 고택은 문화재로 지명될 당시 괴산 김기응 가옥이었다. 김기응의 조부이자 조선 후기 공조참판을 지낸 김항묵이 1910년에 안채를 매입하고 4년에 걸쳐 사랑채와 행랑채를 건립했다고 한다. 괴산 김항묵 고택은 대지의 가장 깊숙한 곳에 안채가 있는 폐쇄적인 가옥 배치구성이 돋보인다. 괴산군은 재난(화재)대응 매뉴얼을 통해 괴산 김항묵 고택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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