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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시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우리 나라 최초의 저수지 유적, 벽골제
    벽골제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포교리에서 월성리까지 3㎞ 길이의 크기를 자랑하는 저수지이다. 현존하는 것으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기록상으로는 백제의 비류왕 27년(330)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에도 당진 합덕제 및 연안 남대지와 함께 조선의 3대 저수지로 이름을 날렸다. 수문은 3~5개소로 시대에 따라 달라졌으며 각 수문에는 거대한 돌기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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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수리시설의 효시, 밀양 수산제
    경상남도 기념물 제102호로 지정된 수산제는 낙동강을 끼고 축조되었던 수리시설이다. 김제의 벽골제와 제천의 의림지, 밀양의 수산제를 우리나라의 농경문화를 개척해온 삼한 시대의 3대 수리시설이라 일컬어 왔다. 제천의 의림지는 처음부터 물을 담았다가 농사에 필요한 시기마다 사용할 수 있는 저수지였지만, 김제의 ‘벽골제’와 밀양의 ‘수산제’는 물길을 잘 다스리는 제방을 인력으로 쌓아서 만든 시설이라 그 축조시대가 궁금한데, 김제의 벽골제 보다 그 흔적이 늦게 발견된 ‘수산제’는 학자들이 수문 하층에서 출토된 유구를 비교했을 때, 유구의 재질이나 제작기술이 벽골제 보다 뒤떨어진 것으로 보아, ‘수산제’ 가 벽골제보다 앞서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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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물을 가둬두는 저수지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배수하는 인공적 수리시설로 제언 또는 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농업 특히 벼농사를 중심으로 발달했던 한국은 6~8월에 집중해 내리는 강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저수지의 축조가 국가적 관심사였다. 현대의 저수지는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수력발전·상수도원·공업용수 등 다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광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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