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이자겸의 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정극영, 한충과 함께 '이정일한(二鄭一韓)'이라 불린 정항(鄭沆)
    정항(鄭沆)은 부산 출신으로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림(子臨), 시호는 문안(文安)이다. 그의 가문은 대대로 호장(戶長)을 지냈고 아버지 정목(鄭穆)이 중앙 정계로 진출한 이후 아들 3명이 과거에 급제하면서 문벌가문으로 성장했다. 정항은 출사하여 종2품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에 이르렀으며, 왕국모(王國當)의 딸과 혼인했다. 아들이 「정과정곡(鄭瓜亭曲)」을 지은 정서(鄭敍)이다. 그는 영리하고 일처리에 뛰어나 왕이 총애한 신하로 문장과 학식이 높아 칭송이 자자했고, 오랜 관직생활에도 성품이 강직하고 청렴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