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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유적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조선시대 제철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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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토둑, 제철로, 송풍시설이 발굴된 경주 모화리 쇠부리터
    모화리 쇠부리터는 경주시 외동읍 일대의 농촌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2001년 9월 11일부터 2001년 12월 15일까지 중앙문화재연구원에 의해 발굴조사 되었다. 모화리 제철유구는 토둑과 제철로(쇠금부리 가마), 송풍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원료는 근처 울산 달천광산의 철광석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된 옹기편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제철시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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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제철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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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직경 3m에 가까운 대형 솥, 논산 개태사 철확
    솥은 취사 용구로 밥을 짓거나 국을 끓이는 데 사용되는데 주로 무쇠(주철)로 만들었다. 종류로는 다리가 없는 부(釜)와 다리가 있는 정(鼎), 그리고 자유로이 옮겨 걸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노구솥이 있다. 개태사 철확은 직경 289㎝, 높이 96㎝, 둘레 910㎝ 크기의 대형 솥으로 충청남도 민속자료 1호로 지정되어 있다. 개태사는 고려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태조 왕건이 창건한 사찰로, 이 솥은 정해년 대홍수로 떠내려간 것을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 박람회에 출품하였고 그 이후 돌아와 개태사 정원에 놓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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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신라의 제철기술을 상징하는 세오녀의 영일 일월지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157)에 신라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어부인 연오랑과 베를 짜던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바위가 움직여 그들은 일본에 가버렸다. 이후 신라에는 해와 달이 없어져 천지가 어두워졌고, 그들을 데려오려던 신라 사신에게 세오녀가 짠 비단을 주며 제사를 지내라고 했더니, 다시 해와 달이 빛났다는 설화가 『삼국유사』에 전한다. 이때 제사 지내던 곳이 일월지로, 지금도 이곳을 일월향이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세오녀의 '세'는 고대 신라어로 '쇠'를 가리킨다. 세오녀는 무쇠와 함께 온 여인으로, 당시 신라의 금속 제조 기술을 상징하는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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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백제 시대 철 생산과 유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진천 석장리 유적
    충북 진천 석장리 유적은 고대의 제철기술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A지구에서는 제철시설 13기와 12기의 구덩이, B지구에서는 제철시설 23기와 5기의 구덩이가 조사되었다. 송풍관 편, 토제범심(土製汎范), 철광석, 노벽편 등과 경질무문토기, 원저호, 심발형토기, 동이, 주조철부, 철겸, 지석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적은 초기 백제 제철의 거점화, 공정화, 기술의 전문화를 보여주며, 충북지역은 물론 금강 유역권의 철 생산과 유통을 파악할 때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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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울산에서는 관문 야철지로 불리는 경주 녹동리 쇠부리터
    1978년 울산 농지개량조합에서 착공한 두산 저수지 공사를 하면서 경주 사적 관리사무소에서 관문성 일부를 발굴 조사하였다. 그 조사에서 길이 20m, 폭 3.1m, 높이 3.1m의 토둑이 발굴되었고, 토둑 중심부에는 방향 화덕과 쇳물이 나오는 출공이 발견되었다. 이곳을 경주에서는 녹동 쇠부리터로, 울산에서는 관문 야철지로 부른다. 조사된 쇠부리터 유적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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