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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시장 거래방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
    전통시장에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에는 소나 말이 끄는 수레의 한 종류인 '달구지'가 있다. 달구지는 가장 능률적인 운반수단으로 대규모의 상단이 이동하는 경우 주로 사용하였다. 또한 달구지를 대신한 운반도구에는 수레가 다니기 어려운 지역에서 물건을 옮길 때 사용하던 '썰매'와 '구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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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꿈꾸던 사회가 담긴 태평성시도
    국립중앙박물관에는 1미터가 넘는 비단에 그린 8폭짜리 그림이 있다. 작가와 연대를 알 수 있는 기록이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는 이 그림을 “태평성시도”라고 부른다. 몇 가지 단서를 통해 조선 후기 그림일 것이라고 추측만 할 따름이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갖가지 상점과 그곳에서 일하는 상인들의 모습은 무엇을, 왜, 어떻게 그리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문자등으로 밝힌 ‘태평’을 통해 당대 태평한 도시를 꿈꾸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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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도시의 상업활동상을 볼 수 있는 경기감영도(京畿監營圖) 병풍
    경기감영이란 지금의 경기도청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던 조선시대 관청이다. <경기감영도>는 조선 후기 돈의문 밖에 위치했던 경기감영과 그 주변 반송방(盤松坊) 지역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전체 12폭 병풍으로 이뤄진 작품이다. 작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품 속 건물인 천연정이 1741년(영조17)에 지어졌기 때문에 제작 시기는 그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경기감영을 비롯해 근처에 위치한 주택, 쌀가게와 약국 등 상업 활동을 하는 건축물과 백성들의 모습이 비교적 상세하게 묘사돼 있어 조선 후기 도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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