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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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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월성 손씨 종택, 송첨 고택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에 위치한 송첨 고택은 경주손씨 양민공 손소(孫昭, 1433~1483)가 건립한 고택이다. 처가에 살던 손소가 분가하면서 지었다고 한다. 월성손씨 종택 혹은 서백당(西伯堂)이라고도 부르며, 양동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이다. 지세에 순응하여 서남향으로 집을 지었고, 앞이 낮고 뒤가 높은 구릉이라 막돌을 쌓아 축대를 만들었다. 일자형 대문채를 들어서면 안채, 사랑채, 아래채가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좌측에는 곳간채가 있고, 뒤로는 사당채와 신문(神門)이 있어 종택으로서의 면모가 잘 갖추어져 있다. 사당을 몸채보다 높은 곳에 지어야 한다는 『주자가례』에 따라 동쪽 터에 건립하였다. 유교적 원리에 입각해 내외담과 큰사랑방과 작은 사랑방의 공간을 달리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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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학 정신이 이어지는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
    밀양 퇴로리 이씨 고가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 2길에 있는 여주 이씨의 종가집이다. 이익구(李翊九)가 1890년 건립했으며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전통적 지방 고가이다. 밀양 퇴로리 이씨 고가는 남향으로 자리한 목조기와집으로 자연 그대로의 막돌과 흙을 켜켜이 쌓은 토석담 위에 기와를 얹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건축물은 정침(正寢)과 중사랑(中舍廊) 그리고 별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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