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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홍천군

    조선시대의 따뜻한 철조유물, 홍천철비
    우리나라 역대 왕조들은 지방에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지방관들은 국왕을 대신하여 지방의 백성들을 직접 다스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러한 지방관들 중에는 자기 지역의 백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백성들은 이들을 위해 선정비를 세우고 그 업적을 영원히 기리고자 하였다. 선정비의 재료는 주로 돌이었지만 철로 세운 철비도 드물게 존재했다. 철은 돌보다 단단하고 구하기 어려운 재료이기 때문에 선정비로서의 철비는 지방관을 더욱 특별히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철은 차가운 금속이다. 다만 철비는 백성을 생각하는 지방관의 따뜻한 마음과 그를 영원히 기리고자 하는 백성들의 애틋한 마음이 녹아있는 따뜻한 철조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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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서당을 세우고 학계를 운영한 내용이 담긴 진도 칠전리 학계철비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칠전리에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학계철비(學契鐵碑)가 있다. 학계철비란 학비 조달을 위한 계에 관한 내용이 담긴 철로 된 비석을 의미한다. 진도 칠전리 학계철비에는 노암재 서당의 학계에 참여한 인원과 학계 운영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진도 칠전리 학계철비는 조선 후기 향촌 사회의 생활상과 교육에 관한 관심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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