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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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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의 신세계, 통영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쌀밥을 김에 한입 크기로 말아서 무김치,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경상남도 통영시의 향토 음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밥하면 김 위에 밥을 깔고 시금치, 우엉, 단무지, 계란지단, 소고기볶음, 게맛살, 햄 등 다양한 재료를 취향대로 넣고 둥글게 말아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낸 음식을 연상한다. 김 위에 밥을 얹고 여러 가지 고명을 얹어 말아 싼 형태의 김밥은 19세기 초 일본에서 등장한 ‘노리마키(のり巻き)’라는 음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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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대와 펌프로 쏙 잡는 체험하러 통영으로 가자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삼동면, 설천면 등의 해안가 마을에서는 갯벌에서 쏙을 잡는다. 쏙은 쏙속의 갑각류로, 남해와 서해 연안의 갯벌에 서식한다. 수심이 얕은 조하대의 중상부나 내만 조하대의 펄이나 모래가 섞인 혼합갯벌에 Y자로 구멍을 파고 들어가 군락을 이루며 산다. 표토층으로부터 30㎝ 정도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살다가 밀물에 밖으로 나와 먹이활동을 한다. 손으로 뽑으면 ‘쏙’ 빠져나온다고 하여 쏙이라 부르며, ‘설게’, 혹은 ‘뻥설게’, ‘갯가재’라고 부른다. 통영에서는 1983년부터 쏙 체험장을 운영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쏙을 잡는 교육도 하고 있다. 쏙은 특정지역에서는 위해한 종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모래갯벌이 발달한 남해안의 쏙은 체험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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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우유’로 만든 국밥, 통영 굴 국밥
    굴은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한다. 겨울이 제철인 굴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굴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굴 산지 통영에서는 생굴을 비롯하여 굴전, 굴튀김, 굴 탕수육, 굴 두루치지와 같은 여러 형태의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굴 국밥은 누구나 부담 없이 그윽한 굴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굴의 식감이 어우러지는 굴 국밥은 술안주는 물론 속 풀이용 해장국으로도 사랑받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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