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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254번지에 위치한 관촉사에는 사적비가 건립되어 있다. 보물 제 218호로 지정된 석조미륵보살입상의 좌측에 있다. 비문은 전면과 후면에 적혀 있고, 비명은 좌측면에 ‘관촉사 사적명(灌燭寺 事蹟銘’)으로 새겨져 있다. 사적비의 건립 연대는 1749년이며, 비문은 권륜(權倫, ?~?)의 글씨이다. 사적비의 내용은 관촉사의 역사, 미륵불을 모신 경위,미륵불 관련 전설 등에 대해 수록하였다. 아울러 불량계원(佛糧契員) 명단을 비롯하여 사적비 건립에 참여한 인물 명단을 밝히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수당리 산 102-19번지에는 안국사지 매향 암각이 있다. 매향은 대표적인 불교 신앙 활동 중 하나로서 미래에 나타날 미륵불의 용화회에 공양하기 위한 침향을 만드는 행위이다. 암국사지 매향암각은 암국사의 보물 100호인 석불입상의 뒤편의 거대한 바위로, 전면에 조성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암각문이 새겨져 있다. 이 바위에 관한 전설이 함께 전하고 있어 사료적·문화적으로 가치가 높다.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예덕로 321-13 번지에는 예산 효교리 매향비가 있다. 매향은 대표적인 불교 신앙 활동으로, 석가모니불 이후 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의 용화회(龍華會)에 사용할 향나무를 묻어두는 행위를 말한다. 예산 효교리 매향비는 조성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암각문과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일화 등이 함께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흥사리에는 고려 말기에 세워진 사천 흥사리 매향비가 있다. 매향비는 향나무를 갯벌에 묻은 후 그 사연을 돌에 새겨 주변에 세운 비석을 말한다. 힘들고 고된 삶을 사는 민중들이 미륵세계를 염원하는 미륵신앙과 관련되어 있다. 사천 흥사리 매향비에는 4,100명의 사람들이 모여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매향 의식을 치렀음이 기록되어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위치한 송광사 성보박물관에는 <천지명양수륙잡문(天地冥陽水陸雜文)>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천지명양수륙잡문」은 불교의식제 중 하나인 수륙재(水陸齋)의 절차를 기록한 의례서이다. 수륙재는 천지에 존재하는 삼라만상의 모든 중생을 대상으로 법식을 베푸는 불교제의를 가리키며 배비문(排備文)이라고도 부른다. 「천지명양수륙잡문」 목판은 1531년에 판각한 것으로서 강당사본과 함께 현전하는 유일한 목판본이다.
『상원사 중창 권선문』은 1464년 강원도 상원사를 새로 지을 때 작성된 두 첩의 글을 말한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에 소장되어 있다. 두 편의 글은 고승 신미와 세조가 작성한 것으로 임금의 만수무강을 빌고, 백성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두루 미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원사를 중창에 널리 참여할 것을 알리고 필요한 물자의 시주를 권하는 모연문의 성격을 지닌 글이라고 하여 『상원사 중창 권선문』이라고 부른다.
박중빈은 1916년 원불교를 창시한다. 그는 대각하고 얻은 도와 부처님 말씀이 같다고 생각하고 불법(佛法)을 주체로 삼는다. 나라를 빼앗긴 이유가 가난하고 못 배운 것 때문이므로 무력 투쟁보다는 실력을 양성해 일본과 같은 강자가 되는 게 독립의 지름길이라고 인식한다. 그는 저축조합운동과 인재양성운동 등을 벌인다.
화장은 죽은 사람의 시신을 불에 태워 처리하는 장례법이다. 불교에서 유래된 장례법으로 다비라고 불렀다. 현재는 묘지 부족과 인식의 변화로 인해 화장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인들도 화장시설에서 화장을 하며, 불에 태운 후에는 뼈를 추려 뿌리거나 유골함에 담아 묻거나 봉안시설에 안치한다.
불교제중원은 1923년에 준공된 불교 최초의 근대식 병원으로, 현재 경기여고 교정을 가로질러 직진하면 길 끝 한적한 작은 정원에 표석이 무심히 서있다. 오층석탑과 표석, 석등 모두 불교제중원이 세운 것으로, 원래는 덕수궁‘선원전’에 있었다. 조성 시기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근대 불교 유산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에는 갑사(岬寺) 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석은 갑사의 역사에 대해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갑사의 운영에 도움을 준 관료, 비석 제작에 관련한 인물들을 기록하였다. 불교의 역사와 사상적 특징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수사적 표현이 많고 다양한 전고들을 활용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효종 10년인 1659년에 건립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영국동길에 위치한 영국사에는 원각국사비가 세워져 있다. 비는 영국사를 창건한 원각국사의 행적을 기록한 것이다. 원각국사는 고려 때 활동한 승려로, 의천국사로부터 천태종의 법통을 이어받은 인물이다. 비석의 찬자와 제작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의 기록에 의하면 찬자를 한문준(韓文俊)이 했으며, 제작 시기는 1180년으로 소개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 있는 극락암(極樂庵)에는 『선종영가집(禪宗永嘉集) 언해(諺解)』가 소장되어 있다. 『선종영가집 언해』는 당나라 현각(玄覺) 대사가 편찬한 불경으로서 세조(世祖)가 구결을 달고, 신미(信眉) 대사와 효령대군(孝寧大君) 등이 번역한 책이다. 세조 10년인 1464년에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상하 2권으로 간행하였다. 극락암에 소장된 언해본은 이 중 상권 1책이다. 조선 전기 불교사적의 출판과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 이후 중세 국어의 실상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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