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색
고급검색
관리번호
발행년도
시 대
연 대
선택조건
지역N문화 포털은 콘텐츠 생산자 및 연구자들을 위해 서지정보 내보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지관리 프로그램은 문헌 및 온라인 콘텐츠 등 자료를 관리하고 공유하는데 사용됩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소속기관 또는 개인 가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지역N문화 포털은 링크만 제공하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관심지역 :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지역N문화 시작하기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계정입니다.
지역N문화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사용중인 SNS로로그인하여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방문화원이 기획하고 제작한 지역문화콘텐츠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전자책 제공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보적사는 오산시 지곶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다. 만들어진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백제 아신왕이 창건한 것으로 추정된다. 1920년, 현재의 대웅전을 지으면서 보적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이후 1978년 세마사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1996년 다시 보적사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천진포대화상과 천진동자불복손이 유명하다.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254번지에 위치한 관촉사에는 사적비가 건립되어 있다. 보물 제 218호로 지정된 석조미륵보살입상의 좌측에 있다. 비문은 전면과 후면에 적혀 있고, 비명은 좌측면에 ‘관촉사 사적명(灌燭寺 事蹟銘’)으로 새겨져 있다. 사적비의 건립 연대는 1749년이며, 비문은 권륜(權倫, ?~?)의 글씨이다. 사적비의 내용은 관촉사의 역사, 미륵불을 모신 경위,미륵불 관련 전설 등에 대해 수록하였다. 아울러 불량계원(佛糧契員) 명단을 비롯하여 사적비 건립에 참여한 인물 명단을 밝히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군 정미면 수당리 산 102-19번지에는 안국사지 매향 암각이 있다. 매향은 대표적인 불교 신앙 활동 중 하나로서 미래에 나타날 미륵불의 용화회에 공양하기 위한 침향을 만드는 행위이다. 암국사지 매향암각은 암국사의 보물 100호인 석불입상의 뒤편의 거대한 바위로, 전면에 조성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암각문이 새겨져 있다. 이 바위에 관한 전설이 함께 전하고 있어 사료적·문화적으로 가치가 높다.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예덕로 321-13 번지에는 예산 효교리 매향비가 있다. 매향은 대표적인 불교 신앙 활동으로, 석가모니불 이후 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의 용화회(龍華會)에 사용할 향나무를 묻어두는 행위를 말한다. 예산 효교리 매향비는 조성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암각문과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일화 등이 함께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흥사리에는 고려 말기에 세워진 사천 흥사리 매향비가 있다. 매향비는 향나무를 갯벌에 묻은 후 그 사연을 돌에 새겨 주변에 세운 비석을 말한다. 힘들고 고된 삶을 사는 민중들이 미륵세계를 염원하는 미륵신앙과 관련되어 있다. 사천 흥사리 매향비에는 4,100명의 사람들이 모여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매향 의식을 치렀음이 기록되어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위치한 송광사 성보박물관에는 <천지명양수륙잡문(天地冥陽水陸雜文)>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천지명양수륙잡문」은 불교의식제 중 하나인 수륙재(水陸齋)의 절차를 기록한 의례서이다. 수륙재는 천지에 존재하는 삼라만상의 모든 중생을 대상으로 법식을 베푸는 불교제의를 가리키며 배비문(排備文)이라고도 부른다. 「천지명양수륙잡문」 목판은 1531년에 판각한 것으로서 강당사본과 함께 현전하는 유일한 목판본이다.
『상원사 중창 권선문』은 1464년 강원도 상원사를 새로 지을 때 작성된 두 첩의 글을 말한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에 소장되어 있다. 두 편의 글은 고승 신미와 세조가 작성한 것으로 임금의 만수무강을 빌고, 백성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두루 미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원사를 중창에 널리 참여할 것을 알리고 필요한 물자의 시주를 권하는 모연문의 성격을 지닌 글이라고 하여 『상원사 중창 권선문』이라고 부른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도피안사(到彼岸寺)의 대적광전(大寂光殿)에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다. 경문왕(景文王) 5년인 865년에 조성된 철불이다. 뒷면에는 당시 불상의 조성 경위와 관련한 명문이 새겨져 있다. 철원군 향도(香徒) 1,500여 명이 불심으로 대동단결하여 불상을 건립하였다는 내용이다. 총 139자로서 현재 7자는 판독할 수 없다. 6.25 당시 도피안사가 전소되어 소실될 위기에 놓였지만, 이후 국군 15사단에 의해 보수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어제화산용주사봉불기복게』는 정조가 직접 지어 용주사에 하사한 불교식 가사집이다. 서적의 이름은 “임금이 화산 용주사의 부처의 공덕을 칭송하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직접 지은 불교식 노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중에서 필사본으로 전하는 『전적수사본』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의 왕이 불교 시를 직접 지은 사례가 드물어서 희소한 가치를 지닌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박중빈은 1916년 원불교를 창시한다. 그는 대각하고 얻은 도와 부처님 말씀이 같다고 생각하고 불법(佛法)을 주체로 삼는다. 나라를 빼앗긴 이유가 가난하고 못 배운 것 때문이므로 무력 투쟁보다는 실력을 양성해 일본과 같은 강자가 되는 게 독립의 지름길이라고 인식한다. 그는 저축조합운동과 인재양성운동 등을 벌인다.
화장은 죽은 사람의 시신을 불에 태워 처리하는 장례법이다. 불교에서 유래된 장례법으로 다비라고 불렀다. 현재는 묘지 부족과 인식의 변화로 인해 화장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인들도 화장시설에서 화장을 하며, 불에 태운 후에는 뼈를 추려 뿌리거나 유골함에 담아 묻거나 봉안시설에 안치한다.
전북 군산시 동국사의 뿌리는 1909년 문을 연 일본 ‘금강선사’라는 포교당이다. 금강선사는 일본 불교 조동종의 우치다 붓칸이라는 노승이 군산으로 건너와 세웠다. 금강선사는 금강사로 이름을 바꾸었고, 1913년 식민지에서 농장 경영으로 부를 축적한 신도들의 시주로 절을 지었다. 해방 후 동국사라는 이름으로 개칭했다. 동국사 종각 옆에는 2010년대 들어 평화의 소녀상과 일본 조동종의 참회의 비석이 세워졌다.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지방의 역사 / 일제강점기
문화유산 / 기타
자연과 지리 / 향토지
SNS에 공유해보세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QR코드를 스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