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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경기도 안성시의 칠현산에는 칠장사라는 절이 있다. 창건된 시기부터 그 안에 가지고 있는 많은 유적까지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절이다. 칠장사는 안성 8경의 하나로 고려시대 혜소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혜소국사가 7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기에 칠현산이고, 일곱 명의 현인이 오래 머물렀다 하며 칠장사라고 한다. 중요한 고려불화와 어사 박문수가 기도드리고 장원급제 했다는 박문수 다리 등 볼거리가 많다.
보적사는 오산시 지곶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다. 만들어진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백제 아신왕이 창건한 것으로 추정된다. 1920년, 현재의 대웅전을 지으면서 보적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이후 1978년 세마사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1996년 다시 보적사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천진포대화상과 천진동자불복손이 유명하다.
불교제중원은 1923년에 준공된 불교 최초의 근대식 병원으로, 현재 경기여고 교정을 가로질러 직진하면 길 끝 한적한 작은 정원에 표석이 무심히 서있다. 오층석탑과 표석, 석등 모두 불교제중원이 세운 것으로, 원래는 덕수궁‘선원전’에 있었다. 조성 시기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근대 불교 유산이라는 점에서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전북 군산시 동국사의 뿌리는 1909년 문을 연 일본 ‘금강선사’라는 포교당이다. 금강선사는 일본 불교 조동종의 우치다 붓칸이라는 노승이 군산으로 건너와 세웠다. 금강선사는 금강사로 이름을 바꾸었고, 1913년 식민지에서 농장 경영으로 부를 축적한 신도들의 시주로 절을 지었다. 해방 후 동국사라는 이름으로 개칭했다. 동국사 종각 옆에는 2010년대 들어 평화의 소녀상과 일본 조동종의 참회의 비석이 세워졌다.
전라남도 장흥군 보림사에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사천왕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목조 사천왕상이 전해진다. 1515년(중종 10)에 조성되었으며, 조각이 우수하고 작품성이 뛰어나 이후 조선 후기에 제작되는 사천왕상의 모본이 된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화장은 죽은 사람의 시신을 불에 태워 처리하는 장례법이다. 불교에서 유래된 장례법으로 다비라고 불렀다. 현재는 묘지 부족과 인식의 변화로 인해 화장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인들도 화장시설에서 화장을 하며, 불에 태운 후에는 뼈를 추려 뿌리거나 유골함에 담아 묻거나 봉안시설에 안치한다.
서울시 수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연대를 알 수 있는 불상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목조 불상으로 고려시대인 1239년(고종26)에 제작되었다. 이 불상 내에서는 36종 84점의 유물이 대거 발견되어, 복장품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 불상과 복장유물 일괄 보물 1580호로 지정되었다. 복장품에 의거 수국사는 최영 장군 가문의 원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경상북도 칠곡 송림사 대웅전에는 나무로 만든 거대한 석가여래삼존불상이 있다. 높이가 3m가 넘어 조선시대 제작된 삼존불 중에서도 큰 편이며, 국내에서 찾아보기 드문 향나무로 만들어졌다. 1657년(효종8) 8월에 도우(道雨)를 비롯한 조각승 18명이 불상을 조성하여 17세기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조선중기 불교 조각승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 문수전에 봉안되어 있는 문수동자상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예배의 대상으로 만들어진 동자상이며, 조선전기 제작된 불상 가운데 조각이 가장 우수하고 아름다운 목조불상이다. 1466년(세조12)에 세조의 딸인 의숙공주 부부가 봉안하여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전개되는 불상의 양식적 특징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유물이다.
부산 금정산 범어사 대웅전에 있는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부드럽고 자비로운 미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단정하고 우아한 조각 솜씨를 보인다. 불상기문을 통해 1661년(현종 2) 조성되었고, 희장(熙莊)을 비롯한 여러 조각승이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17세기 중반의 완성도 높은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려시대는 우리나라 그 어느 시대보다도 공예문화가 발달하였지만 목공예는 나전칠기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유물과 문헌기록이 드물어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합천 해인사에 보관된 대장경판(大藏經板)을 통하여 고려시대 목공예의 높은 기술 수준을 엿볼 수 있다.
전북 익산 관음사 목조보살입상은 부드럽고 사실적인 조각기법을 바탕으로 안정된 조형감을 보여주어 조선 중기에 제작된 보살상의 양식을 잘 표현하고 있다. 2008년에 불상 조성기가 발견돼 1605년(선조 38)에 원오(元悟)를 비롯하여 5명의 조각승이 제작했음이 확인되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후 황폐해진 사찰 재건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 불상조성기에 상세히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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