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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문화와 역사를 세운 59명의 목사 이야기를 담은 책자. 사료를 토대로 진주목사 인물을 발굴하고 조사해 진주목사의 생애와 업적, 미담을 담았다. 진주 촉석루를 창건한 김지대(金之岱) 목사 등의 생애를 통해 당시 지역사와 국사를 폭넓은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
진주지구 전승비는 미 제25사단 ‘킨’ 기동부대가 1950년 7월 29일 진주지구에 쳐들어온 북한군 제6사단과 제9사단 병력을 격퇴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육군 제1206 건설공병단에서 1958년 7월 10일 건립하였다.
경상남도 진주의 오래된 골목길이 남아있는 망경동은 2020년 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문화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진주시는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문화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소규모 문화예술행사를 망경동에서 진행하기도 하였다. 망경동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는 1982년 지어져 목욕탕으로 사용되다가 2014년 갤러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는 건물로 리모델링한‘진주문화공간 루시다’가 있다.
진주 소싸움놀이는 진주지역 마을별 초동들의 소박한 소싸움에서 시작하여, 1900년 초부터 강변 백사장에서 대규모 소싸움대회로 발전하게 되었다. 진주는 소싸움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2000년대에는 대형 소싸움 상설경기장이 건립되어 주기적인 대규모 소싸움대회가 열리고 있다.
솟대쟁이놀이는 진주 진양의 전문적 예인패인 솟대쟁이패가 전승한 다양한 놀이로 솟대타기, 죽방울놀이, 풍물, 곤두(땅재주), 얼른(마술), 줄타기, 병신굿, 오광대놀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노래, 춤, 음악, 굿, 연극, 탈춤, 마술, 각종 기예가 망라된 종합예술이다. 중부지방에 남사당패가 대표적이라면 영남지방에는 솟대쟁이패가 대표적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비봉로 배영초등학교 구 본관은 2013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배영초등학교 구 본관은 진주시에 남아 있는 학교 건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배영초등학교는 1908년 진주에 진출한 일본인 자녀 초등교육을 위해 세워진 진주 공립 심상소학교를 기원으로 한다. 진주 공립 심상소학교는 1910년 위치를 옮겨왔고, 1930년 2층 붉은 벽돌로 학교건물을 지었다. 1938년까지 여러 차례 수평 증축을 한 흔적이 발견되는데, 진주 거주 일본인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방증이다. 학교 건물은 주 출입구를 기준으로 좌우대칭을 이루며, 수직창과 벽돌 굴뚝을 규칙적으로 배열했다. 해방 후 이 건물은 배영초등학교의 본관으로 1998년까지 사용되었다. 배영초등학교는 그 해 신안동으로 옮겨갔고, 구 본관을 제외한 학교 터에는 진주교육지원청이 들어섰다. 진주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측량을 하는 과정에서 학교에 인접해 대사지(大寺池)가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옥봉성당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서부 가톨릭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한 성당이다.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문산성당의 공소로 1911년 시작된 옥봉성당은 1926년 진주본당이 되었다. 진주본당은 경상남도 사천, 산청, 합천, 하동, 남해 일대의 여러 성당과 의료시설의 모태 역할을 했다. 1932년 붉은 벽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옥봉성당 건물은 한국전쟁 때 파괴된 부분을 1952년 수리하면서 증축되었고, 1990년까지 몇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하지만 초기 건축 양식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늘리고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오히려 성당 건축이 시기별로 변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꼽힌다. 옥봉성당은 2005년 등록문화재 제154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의 문산 성당은 1920년대에 지어진 한옥 성당과 1930년대에 건축된 고딕 성당을 나란히 가지고 있는 성당이다. 문산 성당의 터는 조선 시대 문산 찰방의 관서가 있었던 자리다. 한옥 성당은 경상남도 고성의 옛 사찰을 옮겨다 지었다는 설이 있다. 굵은 기둥 13개와 들보로 서양 성당의 내부 공간을 한국식으로 재현했다. 신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어진 고딕 성당은 정통적인 고딕 성당과는 다른 구성이지만, 서양의 고딕 부활 양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주 중앙시장 체험 길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근현대사를 살펴보기 좋은 코스다. 진주 중앙시장 체험 길은 진주시 창렬로 비봉루에서 시작해서 수정봉 밑 옥봉성당~진주 상무사~진주 중앙시장~배영초등학교 구 본관~진주초등학교 강당~진주성을 돌아보도록 하는 길이다. 진주 중앙시장 체험 길은 진주 부자 정상진이 자신의 선조와 인연이 있는 비봉산에 세운 비봉루와 한국 차 문화의 부흥에서 시작해서 경상남도 천주교회사, 조선 시대까지 ‘북 평양, 남 진주’라 불리었던 진주가 식민지 근대를 맞아 어떤 경로를 걸어왔는지 깊이 살펴볼 수 있게 해 준다.
짬뽕은 야채와 해물 등을 볶은 후 육수를 넣고 끓인 국물을 면에 넣어 먹는 음식이다. 짬뽕의 원조인 중국의 초마면은 하얀 국물이다. 짬뽕에 고춧가루를 넣은 것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 짬뽕은 일제시기 자료에는 기록이 없어 해방 이후 생긴 음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1960년대에는 신문에는 ‘짬뽕’이라는 일본어 대신 ‘초마면’으로 표기되었다. 짬뽕은 1960년대부터 가파른 가격상승을 보여 1967년 70원이다가 매년 올라 1979년에는 400원, 1981년 650원까지 올랐고, 1981년 대중음식값 자율화 이후에는 1000~1500원의 가격을 형성했다.
경남 진주 명석면 오미리의 자연마을 오무에는 부지런하고 선한 사람들이 살았다. 그러나 늘 가난을 면치 못했다. 하루는 노승이 지나가다 마을의 지세를 본 후, 앞산 자라바위의 목을 치면 잘살 수 있을 것이라 알려주었다. 자라바위 목을 칠 장사를 구하기 위해 촌장과 마을 사람들은 옥황상제에게 제를 올렸다. 마침내 옥황상제가 다섯 무사를 내려보내 자라바위의 목을 치도록 했다. 이후 마을은 잘살게 되었다. 다섯 무사나 내려왔다고 마을 이름을 오무라고 했다.
진주중앙유등시장은 진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1844년에 개설되었다. 이 시장은 상설시장이며, 매월 2일과 7일 오일장도 열린다. 주요 거래품목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용품, 음식점,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며, 특히 의류와 음식점이 특화되어 있다.
두석장은 장석을 만드는 장인이다. 장석은 목조가구나 건조물에 붙여서 결합 부분을 더 견고하게 하거나 열고 닫을 수 있는 자물쇠 등의 금속제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통일신라시대에 장석을 만드는 전문적인 장인이 있었다. 장석은 다양한 문양의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자손의 번창과 무병장수, 부귀영화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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