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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척의 배를 만들고 최초로 한강배 도면을 만든 명장 손낙기 옹. 황포돛배의 전통을 잇고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배 도면을 그려낸 그의 열정과 실제 도면을 담은 콘텐츠. 손 명장의 배와 함께했던 삶 이야기와 구술을 통해 강 마을들에서 이루어진 민속, 그리고 사공을 하며 경험한 문화적 내용을 기록한 책자
황포돛배 만들기로 60년을 살아온 90세 손낙기 옹의 인터뷰를 통해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지금은 더이상 배를 만들지 않지만 그가 만든 배는 임진강, 남한강에 띄워져 있다. 배를 만들었던 현장을 찾아 전하는 장인의 혼이 감동으로 전해지는 콘텐츠.
경기도 하남의 두미강에는 사람들이 살고, 농사도 지을 만큼 커다란 섬인 당정섬이 있었다. 이 섬은 1925년 을축년 큰 장마로 폐허가 되어 주민들이 윗마을로 이주하고, 1980년대에는 한강종합개발로 당정섬의 모래가 전부 서울로 옮겨지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런데 두미협에서 내려온 고운 모래들이 오랜 세월 쌓이고 쌓여 2019년 현재, 다시 자그마한 섬이 만들어졌고, 그 섬에 지금은 철새들이 군락지를 이루고, 잉어가 산란지로 이용하며 생태의 보고가 되어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의 옛 이름은 ‘널무니’이다. 이 마을에서 태어난 천민 출신의 ‘서흔남(徐欣男)’이 병자호란 당시에 전령으로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할 때는 서흔남이 인조를 업고 남한산성에 올랐으며, 남한산성 안팎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으로 자청하여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을 다니며 인조의 유지(諭旨)를 전했다고 한다. 서흔남은 이러한 공으로 천인 신분을 벗고 벼슬도 제수 받을 수 있었다.
경기도 하남시 배알미동의 도미나루는 백제 개루왕의 도미설화에 유래를 두고 있는 지명이다. 하남시는 1989년 광주군에서 분리된 도시로, 팔당댐과 한강을 끼고 있고 넓은 나루를 가지고 있다. 도미의 처가 개루왕을 피해 이 나루에서 배를 타고 천성도로 건너가 도미를 만났다고 한다.
'경강(京江)' 이란 한강 중에서 한성부가 관할하는 광나루부터 양화진까지의 물줄기를 말한다. 조선 후기 경강 지역을 근거로 하여 대동미 운수업 및 각종 상업 활동에 종사했던 상인을 ‘경강상인’이라고 부른다. 경강상인의 중심세력은 위탁매매를 주 업무로 삼는 객주였다. 숙박, 창고, 금용 등의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그래서 경강상인을 우리나라 최초의 ‘유통전문가’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에는 큰 하천을 건너는 다리가 거의 없었다. 한강과 같은 큰 하천을 건너는 길은 임금이 행차할 때에 임시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선박들을 서로 연결한 후 그 위에 널빤지를 깔아 만든 뜬다리의 형태였다. 배를 이용해 만들었다는 데에서 배다리라 불린다. 한강을 건너는 배다리는 임금이 조상의 묘를 찾아가는 능행시에 주로 이용되었다. 경기도 여주의 영릉 또는 화성의 현륭원을 참배할 때에 배다리를 만들어 활용했다. 조선시대에 배다리 설계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은 수원화성을 설계한 정약용이다.
양천고성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해발 78m 궁산의 정상부에서 동~서쪽으로 뻗은 주능선과 남~북쪽으로 뻗은 가지능선의 상단부를 에워싸서 축조한 삼국시대 테뫼식산성이다. 궁산은 안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데 한강하류로 이어지는 요새지에 해당한다.
해발 209.8m 이성산에 있는 포곡식 석축 산성이다. 이성산은 춘궁동, 초일동, 광암동의 분기점으로 남쪽으로 넓은 평야지대는 남한산성에서 뻗어내려온 금암산과 객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와 서쪽으로는 아차산 일대와 풍납토성, 몽촌토성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 1,665m의 요새지이다. 성내에서 출토되는 유물은 대체로 6-8세기 경 신라토기류와 기와류가 주종을 이룬다. 이로보아 6세기 중엽 신라가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설치한 읍치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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