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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관내에 산재한 누정(누각과 정자), 사당, 재각 등을 조사, 촬영하고 편액을 수집·번역한 책이다. 누정과 서숙(21개), 사당과 서원(18개), 재각(19개)을 사진 촬영 및 조사하고 이력과 특기사항 등을 정리했다.
불천위제사는 4대를 넘긴 신주(神主)를 땅에 안 묻고 사당에 영원히 모시면서 지내는 제사다. 인물이 생전에 큰 공훈을 세웠거나 학덕이 높은 경우에는 친진을 했다 하더라도 사당에 영구히 모셨다. 불천위제사는 기제사의 일종이나 직계손은 물론 방계손, 외손, 다른 가문 후손까지 참여하면서 문중의 위세를 보여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제물을 웅장하게 차리는 것이 특징이다.
집집마다 모시던 조상의 위패, 즉 신주를 대신하여 임시로 종이에 적어서 위패로 삼는 것을 지방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종손의 집에서 제사를 모시지 못할 때 지손의 집에서 지방을 사용했다. 집집마다 사당이 있는 것이 당연했던 과거에는 특별한 경우에 사용하던 것이지만 사당이 없는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또한, 최근에는 지방을 대신해서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옥천 후율당은 충청북도 기념물로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공조좌랑, 전라도도사, 보은현감 등을 지낸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이었던 조헌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후율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건물로 보은현감을 사직하고 옥천에 있을 때 제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은 후율정사를 조헌이 순국한 뒤 사당으로 만든 것이다.
충신의사단비는 경상북도 기념물로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1길 10-14에 위치하고 있다. 이 비는 임진왜란 당시 상주의 북천전투에서 순절한 윤섬·이경류·박호를 비롯하여 이곳 출신의 의병장 김준신·김일 충절을 기리어 1792년 정조가 ‘충신의사단’이라는 단을 내려 제사하며 만들어졌다. 다음해 정조가 5충신의 공적을 논하여 내린 교서를 바탕으로 ‘충신의사단비’를 세웠다.
구천정사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남해안대로 4486-77에 위치하고 있다. 구천정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박연홍을 기리기 위한 재실로 1864년에 중건하였다. 이 재실은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지붕의 양측에는 1칸 규모의 마루를 덧붙이고 상부에는 눈썹지붕으로 마무리한 고건축물로서 역사적, 교육적, 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크다.
대리칠충각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대리)에 위치해 있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평택 임씨의 칠종 형제인 임시계·임시태·임시민·임시운·임시준·임시익·임시약은 모두 의병에 참여하여 활약하였다. 이흥발과 함께 화순의병을 이끌고 청주까지 진격하였으나 국왕이 항복하엿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왔다. 훗날 그들의 충절을 기리어 1876년 벼슬을 추서하고 칠충각을 세우도록 하였다.
반송삼절사는 부산광역시의 문화재자료로 임진왜란때 왜군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양지·양조한·양통한 등 남원 양씨 일문 세 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사당이다. 반송삼절사는 1839년에 건립된 사우로 관련자료가 충실히 남아 있어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반송삼절사와 관련된 동래 지역 사림들의 관계와 존재 형태 등을 파악할 수 있어 귀중하다. 현재도 봄 가을로 지역민들이 참여하여 전통적인 제례 의식에 따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신주(神主)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대신하는 상징물로 죽은 사람의 인적사항을 적어 넣은 나무패이다. 주로 단단한 밤나무를 이용하여 만든다. 조상의 혼이 깃들었다고 여겨 몹시 귀하고 정성스럽게 다루어 사당에 모시며 제사를 지내다가 4대가 지나면 묘에 묻었다. 요즘은 신주 대신 지방(종이에 글을 써 모신 신위)으로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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