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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여름이다~~! 마음을 살랑살랑 간지럽히던 봄이 지나고 뜨거운 바람이 이는 여름이 찾아왔어요. 후덥지근한 이번 여름을 또 어떻게 견뎌야 할지 걱정이 되나요? 그럴 땐 여름철 별미를 먹으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을 불어넣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여름 별미는 쉽게 접하는 콩국수, 냉면과는 다른 색다른 음식입니다! 바로 잣국수와 민어인데요. 먼저 잣국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잣을 곱게 갈아 만든 고소한 잣국을 국수에 부어 먹는 음식인 잣국수는 얼핏 보면 콩국수와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콩국수보다 더 고소하고 깨끗한 맛을 가지고 있죠! 뿐만 아니라 독특한 풍미와 함께 철분, 레시틴, 마그네슘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수라상에 올라갔던 민어도 빼놓을 수 없죠. 민어는 주로 서해에 서식하며 회, 전, 구이, 탕 등 각종 요리 방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민어가 천 냥이면 부레가 구백 냥이다."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 부레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고 해요. 또한 민어회는 감칠맛과 특유의 향으로 상당한 맛을 자랑한다고 하니 궁금해지지 않나요? 그럼 지금 당장 별미를 즐기러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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