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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바위로 이루어진 반도, 신안군의 섬등반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는 2020년 명승으로 지정된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가 위치해 있다. 섬등반도는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반도형태의 지형을 가리키는 말이다. 가거도는 육지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섬이다.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82km나 더 떨어져 있다. 우리나라 국토의 최서남단에 있기에 지리적 및 외교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섬등반도에서의 저녁노을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해넘이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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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신하는 신안 가거도배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타고 다니던 가거도배는 비교적 오래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배는 가거도의 지리적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바다에서의 조업뿐만 아니라 물건을 싣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된 어선이다. 가거도배의 구조는 크게 배밑, 이물비우, 삼판, 고물비우, 멍에와 게롱, 돛대와 돛, 그리고 닻과 엄말, 호롱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거도 주민들은 이 배를 가지고 주로 멸치를 많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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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피해 배를 뭍으로 옮기면서 부르는 가거도리의 「이오차소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는 가거도에 있는 마을이다. 흑산도 끝자락,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가거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산으로 되어 있어 해안에서 가파르게 육지가 있다. 태풍이 치면 높은 파도에 시달려 지역민들이 가능한 배를 높은 곳으로 옮겨놓는다. 백사장과 같이 둔대질을 할 수 없어 배 한척에 100여명이 매달려 옮겨야 했고, 이렇게 지역민들이 배를 뭍으로 옮길 때면 호흡을 맞추기 위해 「이오차소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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