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갑신정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보성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의사가 조선 사대부, 서재필과 그의 생가
    서재필(徐載弼, 1866~1951)은 조선과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해방공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전근대와 근현대 시기를 관통한 인물이다. 그는 문과에 급제한 조선의 문신이자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한국인 서양 의사라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1884년의 갑신정변과 1896년 독립협회 창설의 주역이었던 그는 일제강점기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고문으로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에 헌신하였다. 그가 태어난 전라남도 보성군의 생가는 그의 외가이며, 현재는 1992년부터 조성된 ‘서재필 기념공원’과 함께 2003년 복원된 생가가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격변의 시기, 조선의 눈을 뜨게 하다. 서재필
    1986년 4월 7일, 서재필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상 최초의 근대적 사회정치단체인 독립협회가 설립되었다. 연이어 최초의 민간 발행 신문 「독립신문」까지 창간되었다. 국가의 근대화를 위해 민중 계몽이 기필코 필요하다고 생각한 서재필의 결실이 이룬 역사적인 날이었다. 독립신문은 서재필의 발간 의도대로 대중을 계몽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무너지며 조국에서 추방당하면서도 조국의 계몽과 독립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의 조국을 향한 처절한 사랑은 대한민국 역사 위에 길이 남을 것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염원하며 세운 서울 독립문
    서울 독립문은 독립협회가 자주독립국가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세운 석조문이다. 19세기 말 열강에 의한 이권침탈과 주권침해 압력이 거세지자 자주독립에 대한 열망이 생겨났다. 이에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 주도하에 국왕의 동의를 얻고 애국지사와 국민들의 뜻을 모아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 자리 근처에 독립문을 건립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사신을 접대했던 모화관을 고쳐 독립관이라고 이름하고 독립협회의 집회 장소와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조선시대부터 중국에 대한 사대의 상징으로 존재했던 영은문과 모화관은 자주독립의 상징들로 변모해 나갔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