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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노동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벼를 벨 때 한 단씩 묶으면서 부르는 벼베는소리
    벼베는소리는 강원도 영동 지역에서 벼를 베면서 부르는 노래로 노동요에 속한다. 이 소리의 특징은 벼를 벤 후 단을 묶을 때 경쟁적으로 빨리 베어 단을 묶으면서 소리함으로써 노동의 어려움을 잊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노래의 재미있는 점은 벼를 베는 사람들이 서로 빨리 벼를 베려고 경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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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 발산리에서 부르는 방아소리와 상사데야 소리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리는 남면의 면 소재지이다. 발산리는 춘천 시내에서 떨어진 농촌 지역이다.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리에서 논을 맬 때 부르는 소리는 「방아소리」와 「상사데야소리」이다. 「방아소리」와 「상사데야소리」는 농산노동요 중 논농사요로 논을 맬 때 부르는 소리이다. 「방아소리」는 초벌 논을 맬 때 부르는 소리이고 「상사데야소리」는 두벌 논을 맬 때 부르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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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인제 서화리에서 논을 삶으면서 부르는 산여소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는 1945년 8·15 광복 후 북한에 속해 있다가 1958년 3월에 수복되었다. 서화면은 예부터 들이 너른 지역이라 농사가 발달하였다. 「산여소리」는 농산노동요 중 논농사요이며, 논 삶는 소리이다. 논을 삶는다는 것은 모를 심기 위해 소에게 써레를 지우고 무논을 평평하게 고르는 일을 말한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에서 전승되는 논 삶는 소리는 두 마리 소(겨리)로 써레질을 하면서 부르는 「산여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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