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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바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돌이 많은 금오산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는 금오산이 있다. 금오산은 풍광이 뛰어난 산임에도 산 정상의 군사시설로 인해 등반이 불가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군사시설이 이전하여 도보는 물론 자동차,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정상에서 남해 바다를 즐길 수 있다. 금오산은 돌산인데 마호할매가 실수로 돌을 쏟아 돌이 많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금오산에서는 고려시대의 다양한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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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현령의 꿈에 나타나 세워줄 것을 요구한 남해 가천 암수바위
    남해 가천 암수바위는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에 세워져 있다. 홍현리는 마을의 지형이 무지개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가천마을 주민들은 암수바위를 '미륵불'로 여기며, 각각 '암미륵', '숫미륵'이라고 부르고 있다. 가천 암수바위는 1752년에 남해 현령 조광진의 현몽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가천마을 주민들은 가천 암수바위에 지내는 미륵제와 마을 내 밥무덤에 지내는 '동제'를 전승하고 있다. 암수바위에 제를 지내는 미륵제는 바위를 캐낸 날인 음력 10월 23일에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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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다양한 모양의 기암괴석이 펼쳐지는 남해 금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에 있는 금산은 바위가 많은 암산(岩山)으로 유명하다. 소백산맥이 남쪽으로 뻗어내려 만들어진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2008년 5월에 국가유산청에서 금산을 명승 제39호로 지정하였다. 남해 금산이 아름다운 것은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 그리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금산에는 ‘금산 38경’이라 해서 서른여덟 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이들은 뛰어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이들 38경을 언제, 누가 선정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이야기까지 넣어서 탐방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으니 금산 38경은 스토리텔링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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