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경치좋은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경치좋은곳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8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따뜻한 마음으로 민족을 품은 지응현
    지응현은 광주의 자산가로 항일의병에 군량을 대고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충신을 모시는 사당 병천사를 짓고, 민족 자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호남은행 창립에도 참여한 민족주의자이다. 또한 1930년대에는 응세농도학원을 만들어 무상으로 농촌지도자를 양성하기 하기도 한다. 그의 삶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으로 평가되는 반면에 일제 정책을 따라 응세농도학원을 설립해 황국신민을 양성한 친일적 행위로 보는 시각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경사와 역학에 통달한 선비, 우탁
    우탁은 충청북도 지방 토착 향리의 자손으로 어린시절을 향리에서 공부하면서 성장하였다. 우탁은 그 대상이 임금이든 백성이든 간에 잘못된 일이라면 바로 이야기하고 고쳐야 하는 꼿꼿한 성품의 선비였다. 우탁은 충선왕이 부왕의 후궁인 숙창원비와 간통하자 대궐로 나아가 상소하였다. 그리고 우탁은 나라를 통해 새로운 유학인 정주학(程朱學) 서적을 처음으로 해석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쳤으며 경사와 역학에 통달한 인물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옥천군

    중봉 조헌의 추증상소문을 지은 유식
    유식은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 김장생 문하에서 송시열, 송준길, 이유태 등과 함께 공부한 대유학자이다. 또한 유식은 조헌 의병장의 업적 선양과 충렬을 세상에 밝히고 후세에 전달하고자 임금에게 조헌에게 벼슬과 명예를 수여하자는 추증상소문(追增上疏文)을 써 올렸다. 그리고 광해군 시절 인목대비(仁穆大妃) 폐위에 관한 논의가 있었을 때, 삼각산에서 책을 읽던 유식은 흉도(과격분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곧장 귀향하여 지조와 절개를 지켰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