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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따뜻한 마음으로 민족을 품은 지응현
    지응현은 광주의 자산가로 항일의병에 군량을 대고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충신을 모시는 사당 병천사를 짓고, 민족 자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호남은행 창립에도 참여한 민족주의자이다. 또한 1930년대에는 응세농도학원을 만들어 무상으로 농촌지도자를 양성하기 하기도 한다. 그의 삶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으로 평가되는 반면에 일제 정책을 따라 응세농도학원을 설립해 황국신민을 양성한 친일적 행위로 보는 시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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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거창 가조면 장터의 3.1만세운동과 기미독립만세기념탑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에서는 김병직과 어명준이 주도하여 1919년 3월 20일 가조면 장기리 장날에 모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3월 22일에는 거창읍 장날 의거 계획이 누설되어 김채환, 김호, 오문현, 어명철, 최영순 등이 체포되었다. 이에 가조면, 가북면의 3천여 명의 군중들이 거창읍을 향하면서 만세시위를 벌이다가 일본 헌병대의 총격으로 5명이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1981년에는 가조면과 가북면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미독립만세기념탑’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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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경사와 역학에 통달한 선비, 우탁
    우탁은 충청북도 지방 토착 향리의 자손으로 어린시절을 향리에서 공부하면서 성장하였다. 우탁은 그 대상이 임금이든 백성이든 간에 잘못된 일이라면 바로 이야기하고 고쳐야 하는 꼿꼿한 성품의 선비였다. 우탁은 충선왕이 부왕의 후궁인 숙창원비와 간통하자 대궐로 나아가 상소하였다. 그리고 우탁은 나라를 통해 새로운 유학인 정주학(程朱學) 서적을 처음으로 해석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쳤으며 경사와 역학에 통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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