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거창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거창 가조면 장터의 3.1만세운동과 기미독립만세기념탑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가북면에서는 김병직과 어명준이 주도하여 1919년 3월 20일 가조면 장기리 장날에 모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3월 22일에는 거창읍 장날 의거 계획이 누설되어 김채환, 김호, 오문현, 어명철, 최영순 등이 체포되었다. 이에 가조면, 가북면의 3천여 명의 군중들이 거창읍을 향하면서 만세시위를 벌이다가 일본 헌병대의 총격으로 5명이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1981년에는 가조면과 가북면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미독립만세기념탑’이 건립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임진왜란 때 의병의 정신이 살아있는 거창 만월당의 정용유적비
    거창 만월당의 마당에 가면 임진왜란 때 의병장을 했던 정용(鄭庸, 1539~1593년)의 유적비가 있다. 정용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아서 싸웠는데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활약이 컸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그의 지략과 용맹을 칭찬했다. 그러나 수적 열세로 인해 결국 왜군에게 진주성이 함락되고, 잡힐 위기에 처하자 촉석루 아래에 몸을 던져 자결을 했다. 1964년 김황이 비문을 지어 거창 만월당 마당에 그의 유적비를 세웠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숲과 계곡 그리고 정자가 어우러진 거창 북상 13경
    거창군 북상면은 갈계리·소정리·농산리·병곡리·산수리·월성리·창선리 등 7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2023년 10월 말 현재 941세대에 1,515명이다. 이렇듯 7개 법정리로 구성되고 인구도 많지 않은 지역에서 ‘북상 13경’을 선정하였다는 것은 놀랍다. 더욱이 지역에는 선정된 곳에 결코 뒤지지 않은 절경이 여러 곳이라니 북상면은 지역 전체가 절경이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