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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남도 >장성군

    기묘사림의 복권과 김인후의 도학사상

    기묘사림의 복권은 중종 재위기에 이루어지는데, 이를 주도한 것이 하서 김인후였다. 김인후는 중종에게 청하여 그들의 복직을 요청하였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복권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기묘명현들의 유배지였던 호남에서 김인후는 그들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고, 사화로 끊어질 뻔했던 기묘사림의 도학정신은 김인후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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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후와 함께 배향된 제자이자 사위, 양자징

    필암서원에 함께 배향된 양자징은 김인후의 문하에서 글을 배우다가 나중에 사위가 된 인물이다. 양자징의 부친 양산보는 한양에서 조광조의 제자로 있다가 1년 후에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고향인 담양에 내려와 소쇄원을 짓고 은둔하였다. 김인후는 화순에 유배와 있는 최산두에게 배우러 가는 길에 항상 소쇄원을 들러 쉬어가면서 양산보와 교유하였다. 그의 아들인 양자징은 김인후의 제자로 가르침을 받다가 후에 사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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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과 본성을 알고자 했던 조선의 유학자들

    유교는 인간의 인간됨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문이다.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타고난 인성과 본성에 주목하였다. 중국의 유교에서 규정한 사단과 칠정은 유학자들이 구분한 인성과 본성이었다. 조선의 선비들은 사단과 칠정을 리와 기의 발현으로 보았고 그 작동원리와 상관관계를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하였다. 사단칠정 논쟁은 조선 유학 사에서 중요한 주제이다. 많은 유학자가 논쟁에 참여했지만 비훼철서원 중에서는 도산서원, 필암서원, 파산서원에서 일부 유학자들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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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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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서 김인후가 태어나고 자란 곳 장성

    필암서원이 있는 장성은 하서 김인후가 태어나 자란 곳이다. 1590년에 처음 세워졌다가 1672년에 지금의 위치에 이건 되었데, 대원군 대의 서원훼철과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모두 피해 옛 모습이 많이 남겨져 있다. 멀지 않은 곳에 김인후의 생가와 그가 머물던 백화정이 있는데 김인후와 인종과 깊은 인연을 상징하는 배나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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