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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직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김종직이 지리산을 바라보던, 함양 함화루
    함양 함화루(咸和樓)의 원래 이름은 망악루(望岳樓)였다. 망악루는 조선 시대 함양 읍성의 남문이었다. 망악루는 일제강점기에 망경루로 불리다가 1932년 상림의 현재 위치로 옮기면서 함화루로 이름이 바뀌었다. 함양 읍성의 세 문 가운데 함화루만 남아있다. 함화루는 다른 누각에 비해 1층 기둥이 높아 기품 있고 웅장한 모습이다. 망악루(함화루)가 원래 읍성의 남문으로 이용되었던 만큼 높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기둥을 자세히 살펴보면 문을 달았던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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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사림파의 종조인 김종직 가문의 종가, 고령 점필재 종택
    경상북도 고령군 쌍리면 개실마을에 있는 점필재 종택은 김종직 가문의 종가이다. 영남 사림파의 종조인 김종직의 가문이 고령으로 이주한 것은 17세기 중엽이다. 점필재 종택은 전체적으로 튼 ‘ㅁ’자형 주택으로 안채, 사랑채, 중사랑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필재 종택은 2004년 수장고를 신축하여 『당후일기(當後日記)』를 비롯한 고문서와 유물 등을 보관하고 있다. 점필재 종택 서쪽에는 김종직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도연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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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림의 정계 진출과 사화의 씨앗이 된 김종직
    김종직과 그의 문인들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영남 사림을 형성하였고, 훈구파를 견제하려는 성종의 등용 정책으로 조정에 들어가 사림파를 형성하였다. 김종직은 포은 정몽주와 야은 길재로부터 시작되는 학통의 계보를 이어 후대에 전하는 역할을 하였고, 사림이 정계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성리학적 이상 정치를 현실에 구현하려는 그들의 노력은 견제 없는 권력을 추구하려던 훈구파와 군주의 심기를 건드렸고, ‘김종직의 제자’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거나 유배를 가는 사림들의 화(禍)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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